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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원들도 모두 제거했고 가족도 찾았으며 괴물 4마리도 모두 처치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게임은 재밌지만 고독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특별히 호감도를 올려야 하거나, 다른 npc와 교감을 하는 스토리라기보다는 위쳐가 떠오르는 용병의 삶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RPG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콘텐츠는 해볼 만한 게임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절대로 스포일러를 보면 안 됩니다. 특히 교단 구성원에 대한 스포일러를 보면 엔딩까지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는 것이 아니라, 교단 콘텐츠의 재미가 거의 사라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콘텐츠 리뷰 1. 교단 어쌔신 오디세이는 일반 npc 조차도 이름이 있습니다. 여러 퀘스트를 완료하다 보면 교단 구성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