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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가 사람을 살해한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형량보다 적게 나올 정도로 심신 미약에 대한 배려가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서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권리에 관해서는 소극적인 것이 현실인데요. 한국의 여러 가정에서 가족의 정신병, 특히 부모의 정신병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가족사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는 인상을 받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 혹은 자녀가 이유를 알 수 없는 거짓말을 반복하거나 공격적인 폭력을 자행하는 상황에 관해서 대화로 해결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정신문제에 의해서 뇌 기능이 약화되고 본..
부모 자식 불화에 대한 이야기, 어디서 부터 잘못 됐을까 사실, 부모 자식 간의 불화는 늘상 있어 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문제가 되는 상황들에 관해서는 특이한 점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당연하게 여겨오던 생각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산업 시대의 변화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과학기술은 이제는 그 속도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술 자체는 이미 나온 것들이 많은데, 상품화 되지 않은 상태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겁니다. 결국은 사람에게 선택 받은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성공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무엇을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떄문에 많은 새로운 기술들이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