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9. 2.

빅데이터 이론을 마케팅에 적용하기

빅데이터 이론을 마케팅에 적용하기

세상에는 셀수 없이 많은 마케팅 기법들이 있습니다. 사실, 물건을 사고 파는 그 모든 행위는 마케팅이 없으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그동안은 가격이나 생산력, 혹은 특별한 이슈를 가지고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찾지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다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은 쉬운일이 아니었지요.



지금까지의 시대를 이끌었던 마케팅 기법은, 누가 뭐라고 해도 '이슈 마케팅' 이었습니다. 사회 분위기를 토대로 이슈가 될만한것을 공략하는 식의 마케팅 기법 이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도 이에 속하는데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노이즈 마케팅이란,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긍정적 상품'으로 대체하는 기법 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많이 들 '특정 무언가를 좋게 생각해'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그렇지 않은 상품이 바로 이거야!' 라는 방식 입니다. 한국은 거대한 흐름을 공유하고 있는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노이즈 마케팅은 분명한 효과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네. 아마도, 제 글을 보고 있는 님도 이러한 노이즈 마케팅을 한번쯤은 경험해보시거나 어디선가 본적이 있으실것입니다!



노이즈 마케팅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물론 아닙니다. 이제부터 써내려갈 빅데이터 이론과의 비교를 하기 위해서 조금 적어 본것입니다. ^^



빅데이터 이론은 지금 이순간에도 인류가 쌓고 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이론 입니다. 또한, 그것은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므로서 '개인'을 보다 정밀하게 관찰하고 '개인'이 원하는 상품을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형식 입니다. 물론, 이런게 가능하려면, 엄청난 자본이 필요할 것 이라고 굳게 믿게 됩니다. 정말 그럴까요?



빅데이터 이론을 아주 잘 이용하는 방법은 '인터넷 속에 쌓여진 방대한 정보를 분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 부터 출발 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신발을 팔고 싶다면, 신발에 관한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모아야 됩니다. 옛날 같았으면, '신발' 자체만 가지고도 충분히 장사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요세의 고객들은 똑똑하고 현명합니다. 게다가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개인의 삶을 영위할주 압니다. 즉, 빅데이터를 이용해야 할 시점 인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한다는 것은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서 '신발'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거나, 지식인이나 개인 블로그와 같은 곳에서 '신발'의 어떤면과 어떤식의 부분에 관심을 갖고 찾고 있는지를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부분을 체계화 시켜서 프로그래밍 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빅데이터를 분류해주는 작업을 하는 로봇도 가질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향후 10년을 이끌 빅데이터 원리를 사용해야 앞으로의 경쟁에서 나아갈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