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있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특히 7~8월 장마철에는 폭우가 내리는 날이 많습니다.
무더운 날에 비가 내리는 것은 시원하기도 하지만 우산만으로는 바지나 신발까지는 가릴 수 없어 젖게 되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레인부츠는 비가 와도 바지나 양말이 젖지 않아서 편리한데요. 여름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레인부츠는 어릴 때 이후로 신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옷에 맞는 레인부츠 코디를 하신다면 유치하지 않고 예쁘게 코디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예쁘고 다양한 색상, 디자인의 레인브츠가 많이 출시되어 괜찮은 레인부츠 코디 방법과 함께 레인부츠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레인부츠 코디 방법
레인부츠하면 떠올리는 레인부츠는 한가지 톤으로 재질은 미끌미끌한 재질을 떠올리시는데요. 레이스업 포인트 레인부츠의 경우 일반적으로 우리가 신는 부츠와 비슷한 디자인이라 코디하기 편합니다.
다른 옷과 쉽게 매칭할 수 있는 브라운색상, 브라운색상의 옷과 코디하기 쉬운 그린색상, 개성있는 레드 색상 3가지 색상으로 나옵니다. 부츠모양으로 끊으로 묶여있는 부분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레인부츠처럼 신고 벗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도 4만원대 상품이지만 세일행사로 5천원대로 저렴한편입니다.
높이 30cm 입구둘레 38cm
(링크) 제일모직 에잇세컨즈 레이스업 포인트 레인부츠 바로가기
Bootlace Point Rain Boots는 아마 레인부츠 중 가장 여러 타입의 의상과 코디하기 쉽고, 세련된 레인부츠 코디하기 쉬운 부츠입니다. 네이비컬러라 인기가 있는 부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더걸스의 소희가 잡지에서 신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무거운 색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코디에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둘레 38.0 높이 31.0 굽 3.0
(링크) 레인부츠 코디하기 좋은 Bootlace Point Rain Boots
레인부츠하면 노란색 귀여운 레인부츠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큐트한 색상이기 때문에 노란색 레인부츠 코디는 캐주얼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높이 37cm 입구둘레 40cm
레인부츠 관리법
레인부츠는 겉보기엔 천이나 가죽으로 만든 신발이 아니라 레인부츠 관리법이 따로 필요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빗물에 젖은 레인부츠는 목이 길고, 통기성이 떨어지는 재질인지라 안쪽 습한 상태로 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Image courtesy of Theeradech Sanin at FreeDigitalPhotos.net
습윤하고 찜찜한 상태로 방치한 상태로 레인부츠를 계속 신게되면 발에 습진, 무좀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인부츠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흙탕물이나 먼지가 뭍은 레인부츠 표면을 닦아 내고 물로 한번 깨끗히 씻어줍니다.
2. 직사광선을 피한 통풍이 잘되는 그늘(베란다 같은 곳)에 거꾸로 뒤집어서 안쪽의 물이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도록 배치한 후 건조시킵니다.
3. 건조 후 마른수건으로 닦아줍니다.
물기가 있는 레인부츠를 신발장에 넣게 되면 세균번식도 문제지만 색상이 변할 수 있으니 레인부츠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