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 나이는 몇 살인가?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
'21세기는 비쥬얼 시대'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인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특히나 외모 관리에 열심히 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분들이 신경쓰시는 게 바로 '어려 보이는 얼굴 만들기' 인데요. 많은 분들이 열망하시는 '동안'이 되기 위해 꼭 생각해야하는 것이 바로 '피부 나이'라는 것입니다.
'피부 나이'는 말 그대로 피부의 나이입니다. 피부가 얼마나 상했는지 혹은 얼마나 늙었는지에 대한 것이죠.
실제 나이는 누구나 공평하게 먹어가지만, 피부 나이는 관리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더 건강하고 어려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젊고 어려보이는 피부 나이를 위한 몇 가지 팁(tip)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첫 번째. 손등을 꼬집어 봄으로서 자신의 피부 나이를 알아야 합니다.>
피부 나이에 대한 가타부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기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마도 본인의 피부 나이를 아는 것이겠지요.
피부과 병원이나 뷰티샵과 같은 전문적인 기관에서 받아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미용이나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요즘에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피부 나이를 측정해주는 사이트도 있구요.
그보다 더 간단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이미 많은 분들도 아실 겁니다. 바로 손등을 꼬집는 것인데요.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신뢰성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방법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가 제안하는 '노화측정법' 중에 하나입니다.
손등을 꼬집은 다음,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재어 보십시오.
그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피부 나이가 젊은 것이고, 당연히 길면 길수록 피부도 나이가 든 것이겠죠.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의 시간이 길수록, 피부가 탄력을 잃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보편적으로 복구 시간이 1~2초면 피부 나이가 2~30대, 2~5초는 4~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두 번째. 피부를 나이들게 하는 요소를 막아야 합니다.>
피부에 나이가 든다는 것이 결과라면, 당연히 그것의 원인도 있겠죠.
원인이 되는 요소를 알게 된다면, 그 이후의 대처나 예방은 훨씬 더 용이할 것입니다.
피부 노화의 주된 요인을 꼽자면, 크게 '건조'와 '자외선'이 있겠습니다.
즉,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자외선을 가능한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세 번째.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 취침해야 합니다.>
피부가 안 좋아지는 데에 의외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요소가 바로 '수면 부족'입니다.
하룻밤을 꼬박 새고 난 다음 날 거울을 봤을 때, 피부가 훨씬 거칠하고 까슬해진 경험이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실텐데요.
그 이유는, 보편적인 취침 시간인 밤 10시와 새벽 2시 사이에는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인데,
그런 시간에 수면을 취하지 않는 바람에 피부가 제때 재생 및 휴식을 취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피부가 자발적으로 재생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자기 관리를 하는 시간에는, 피부가 피부 나름대로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꼭 자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네 번째. 술, 카페인, 담배는 반드시 멀리해야 합니다.>
술, 카페인, 담배를 안 해야 피부에도 좋다는 것은 사실상 지극히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렇지만 한번 더 강조하는 차원에서 술, 카페인, 담배 섭취 시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 수록, 체내의 수분 양은 점점 줄어듭니다.
충분한 수분양이 어린 피부 나이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는만큼, 수분양이 뺏기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얼마나 피부에 안 좋은 지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겠지요.
또한 술을 많이 마실 경우,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차단해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를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곤 합니다.
그러나 만약 불가피하게 과한 음주를 했을 경우에는, 음주 중 그리고 음주 후에 가능한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노화 촉진에는 물론이거니와, 피부 뿐이 아닌 우리 신체 구석구석 자체를 망가뜨리는 주범이구요.
실제로 어느 조사 결과에 의하면, 흡연 여성의 피부가 비흡연 여성의 피부보다 3배나 더 많은 주름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주름이 나이 들어보이는 피부의 주범인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테구요.
그리고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는 커피나 카페인이 함량된 음료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한 이뇨 작용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까지도 다 빠져나갈 염려가 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커피나 카페인 음료보다는 물을 하루 평균 8잔 정도의 양만큼 섭취해주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도 어떤 신문 기사에서도, 나이는 동갑인데 피부 나이는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두 40대 중년의 생활 습관을 비교해 봤더니,
피부 나이가 더 어린 사람이 평소 음주, 카페인, 담배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술, 카페인, 담배를 멀리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매주 일정량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 또한 어린 피부 나이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다섯 번째. 외출 시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피부 노화의 최대 주범 중 하나는 바로 자외선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 같이 피부 관리나 미용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외출 전에 발라주는 것은,
피부 관리나 미용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시 강조하기도 입 아플만큼 당연한 수칙 중에 하나입니다.
평상시 외출을 하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 이상,
스키장이나 등산 등 자외선 노출이 심한 장소에 가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외출 15분 정도 전쯤에 발라두시고 외출하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여섯 번째. 화장은 제때 바로바로 지워야 합니다.>
여러 가지 피부 케어 용품들을 바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화장을 제때 잘 지워야 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여성 분들께서 신경쓰셔야 합니다.
화장하고 외출하실 때에는, 귀가 직후 화장부터 바로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화학 제품들을 얼굴에 한무더기 얹어놓고 다닌 것이나 다름 없는데, 최대한 그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좋겠죠.
화장을 하신다음, 클렌징을 할 때는 피부 속에 침투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까지도 고려하셔서 깔끔하고 철저하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클렌징을 할 때 가능하시다면, 부위별 전용 리무버를 따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발 닦은 수건으로 얼굴 닦는 사람이 잘 없듯이, 이목구비를 모두 하나의 리무버로 클렌징하시기 보다는, 각 부위별 전용 리무버를 구분해 둠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습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일곱 번째. 군것질(사탕, 초콜릿 등)보다는 과일로 당을 섭취해야 합니다.>
단 맛을 섭취하면 입에는 좋을 지 모르지만, 피부에는 쥐약일 수 있습니다.
초콜릿, 사탕과 같은 식품에서 섭취되는 당분은 혈관을 따라 혈액 속에 흐르다가, 피부 층의 주 성분인 콜라겐에 들러 붙게 됩니다.
당분이 들러붙은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며, 탄력을 잃는다는 것은 곧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사탕, 초콜릿, 젤리 등과 같은 제품으로 당류를 섭취하기 보다는,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시는 것이 피부에도, 건강에도 훨씬 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여덟 번재. 세안 후 바로 스킨 혹은 로션을 발라야 합니다.>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에 물기가 있어, 마치 피부에 수분이 많아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데요.
실제로는 세안 직후 곧장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주지 않으면,세안 후 물기가 마르는 그 몇 초동안에도 얼굴이 건조해지면서 노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안 직후 곧바로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주면, 그런 유분의 감소를 막아줄 뿐 아니라, 수분까지도 보존되죠.
또한, 세안 직후 얼굴에 물기를 10% 정도 남겨두고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주면, 훨씬 더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아홉 번째.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간혹의 예외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피부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에도 좋습니다.
꼭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밤에 늦게 잠들어야 한다는 의미에서의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기 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본인의 바이오 리듬을 잘 파악해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즘 들어 피부 관리 및 미용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만큼 시장의 공급량까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메뉴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피부가 됐든, 미용이 됐든, 다이어트가 됐든 말입니다.
고로, 전문가들이나 블로거들이 말하는 좋은 팁(tip)들도 권장 지침서 정도로만 받아들이시고,
실질적인 차원의 문제에서는 본인만의 노하우와 메뉴얼을 쌓아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21세기는 비쥬얼 시대'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인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특히나 외모 관리에 열심히 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분들이 신경쓰시는 게 바로 '어려 보이는 얼굴 만들기' 인데요. 많은 분들이 열망하시는 '동안'이 되기 위해 꼭 생각해야하는 것이 바로 '피부 나이'라는 것입니다.
'피부 나이'는 말 그대로 피부의 나이입니다. 피부가 얼마나 상했는지 혹은 얼마나 늙었는지에 대한 것이죠.
실제 나이는 누구나 공평하게 먹어가지만, 피부 나이는 관리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더 건강하고 어려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젊고 어려보이는 피부 나이를 위한 몇 가지 팁(tip)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피부 나이에 대한 가타부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기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마도 본인의 피부 나이를 아는 것이겠지요.
피부과 병원이나 뷰티샵과 같은 전문적인 기관에서 받아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미용이나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요즘에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피부 나이를 측정해주는 사이트도 있구요.
그보다 더 간단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이미 많은 분들도 아실 겁니다. 바로 손등을 꼬집는 것인데요.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신뢰성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방법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가 제안하는 '노화측정법' 중에 하나입니다.
손등을 꼬집은 다음,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재어 보십시오.
그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피부 나이가 젊은 것이고, 당연히 길면 길수록 피부도 나이가 든 것이겠죠.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의 시간이 길수록, 피부가 탄력을 잃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보편적으로 복구 시간이 1~2초면 피부 나이가 2~30대, 2~5초는 4~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두 번째. 피부를 나이들게 하는 요소를 막아야 합니다.>
피부에 나이가 든다는 것이 결과라면, 당연히 그것의 원인도 있겠죠.
원인이 되는 요소를 알게 된다면, 그 이후의 대처나 예방은 훨씬 더 용이할 것입니다.
피부 노화의 주된 요인을 꼽자면, 크게 '건조'와 '자외선'이 있겠습니다.
즉,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자외선을 가능한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가 안 좋아지는 데에 의외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요소가 바로 '수면 부족'입니다.
하룻밤을 꼬박 새고 난 다음 날 거울을 봤을 때, 피부가 훨씬 거칠하고 까슬해진 경험이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실텐데요.
그 이유는, 보편적인 취침 시간인 밤 10시와 새벽 2시 사이에는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인데,
그런 시간에 수면을 취하지 않는 바람에 피부가 제때 재생 및 휴식을 취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피부가 자발적으로 재생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자기 관리를 하는 시간에는, 피부가 피부 나름대로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꼭 자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피부 나이 낮추기 위한 방법 네 번째. 술, 카페인, 담배는 반드시 멀리해야 합니다.>
술, 카페인, 담배를 안 해야 피부에도 좋다는 것은 사실상 지극히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렇지만 한번 더 강조하는 차원에서 술, 카페인, 담배 섭취 시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 수록, 체내의 수분 양은 점점 줄어듭니다.
충분한 수분양이 어린 피부 나이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는만큼, 수분양이 뺏기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얼마나 피부에 안 좋은 지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겠지요.
또한 술을 많이 마실 경우,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차단해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를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곤 합니다.
그러나 만약 불가피하게 과한 음주를 했을 경우에는, 음주 중 그리고 음주 후에 가능한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노화 촉진에는 물론이거니와, 피부 뿐이 아닌 우리 신체 구석구석 자체를 망가뜨리는 주범이구요.
실제로 어느 조사 결과에 의하면, 흡연 여성의 피부가 비흡연 여성의 피부보다 3배나 더 많은 주름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주름이 나이 들어보이는 피부의 주범인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테구요.
그리고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는 커피나 카페인이 함량된 음료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한 이뇨 작용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까지도 다 빠져나갈 염려가 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커피나 카페인 음료보다는 물을 하루 평균 8잔 정도의 양만큼 섭취해주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도 어떤 신문 기사에서도, 나이는 동갑인데 피부 나이는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두 40대 중년의 생활 습관을 비교해 봤더니,
피부 나이가 더 어린 사람이 평소 음주, 카페인, 담배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술, 카페인, 담배를 멀리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매주 일정량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 또한 어린 피부 나이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피부 노화의 최대 주범 중 하나는 바로 자외선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 같이 피부 관리나 미용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외출 전에 발라주는 것은,
피부 관리나 미용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시 강조하기도 입 아플만큼 당연한 수칙 중에 하나입니다.
평상시 외출을 하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 이상,
스키장이나 등산 등 자외선 노출이 심한 장소에 가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외출 15분 정도 전쯤에 발라두시고 외출하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피부 케어 용품들을 바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화장을 제때 잘 지워야 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여성 분들께서 신경쓰셔야 합니다.
화장하고 외출하실 때에는, 귀가 직후 화장부터 바로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화학 제품들을 얼굴에 한무더기 얹어놓고 다닌 것이나 다름 없는데, 최대한 그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좋겠죠.
화장을 하신다음, 클렌징을 할 때는 피부 속에 침투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까지도 고려하셔서 깔끔하고 철저하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클렌징을 할 때 가능하시다면, 부위별 전용 리무버를 따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발 닦은 수건으로 얼굴 닦는 사람이 잘 없듯이, 이목구비를 모두 하나의 리무버로 클렌징하시기 보다는, 각 부위별 전용 리무버를 구분해 둠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맛을 섭취하면 입에는 좋을 지 모르지만, 피부에는 쥐약일 수 있습니다.
초콜릿, 사탕과 같은 식품에서 섭취되는 당분은 혈관을 따라 혈액 속에 흐르다가, 피부 층의 주 성분인 콜라겐에 들러 붙게 됩니다.
당분이 들러붙은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며, 탄력을 잃는다는 것은 곧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사탕, 초콜릿, 젤리 등과 같은 제품으로 당류를 섭취하기 보다는,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시는 것이 피부에도, 건강에도 훨씬 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에 물기가 있어, 마치 피부에 수분이 많아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데요.
실제로는 세안 직후 곧장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주지 않으면,세안 후 물기가 마르는 그 몇 초동안에도 얼굴이 건조해지면서 노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안 직후 곧바로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주면, 그런 유분의 감소를 막아줄 뿐 아니라, 수분까지도 보존되죠.
또한, 세안 직후 얼굴에 물기를 10% 정도 남겨두고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주면, 훨씬 더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간혹의 예외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피부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에도 좋습니다.
꼭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밤에 늦게 잠들어야 한다는 의미에서의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기 보다는,
자기 나름대로 본인의 바이오 리듬을 잘 파악해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즘 들어 피부 관리 및 미용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만큼 시장의 공급량까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메뉴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피부가 됐든, 미용이 됐든, 다이어트가 됐든 말입니다.
고로, 전문가들이나 블로거들이 말하는 좋은 팁(tip)들도 권장 지침서 정도로만 받아들이시고,
실질적인 차원의 문제에서는 본인만의 노하우와 메뉴얼을 쌓아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