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 영상이 있어서 엄청 웃었는데요. 청소광 브라이언이 하는 말을 따라하는 장난감 인형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방송 편집인 것인지 실제로 사람이 하는 말을 따라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요. 실제로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인형이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 청소광에 나온 말하는 인형
쿠팡에서 말하는 인형으로 검색해보니 여러 가지 장난감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 말하는 선인장 인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으로 유명한 장난감인 것 같습니다.
말하는 인형 영상을 참고하시면 사람이 말한 뒤에 기다렸다가 따라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움직이면서 몸에서 불빛도 나고 사람의 목소리를 인식한 뒤 바로 따라하는 모습은 영상의 25초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말을 멈추면 따라하기 때문에 긴 말을 따라하게 만들고 싶다면 빠르고 길게 말해야 합니다.
2세대 제품부터 음량 조절이 가능해서 시끄럽다고 생각되면 목소리 조절이 가능합니다. 음량이 큰 경우 깜짝 놀라는 아이도 있고, 너무 어린 아기는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아하는 아이는 선인장이 따라하는 것을 재밌다고 생각해서 계속 말을 거는 아기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대가 비싼편은 아니라 재미삼아 구입해봐도 될 정도의 가격인 것 같습니다. 추천 사용 연령은 14세라고 되어있지만 보호자고 보고 있다면 좀 더 어린 아이가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래는 120곡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건전지는 AA 건전지 3개가 필요합니다. 건전지 미포함 상품이니 구매하실 때 같이 건전지도 별도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인장 장난감 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나온 따라쟁이 앵무새 기능 포함된 말하는 트리 장난감도 있습니다.
특별한 날 이벤트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아보이는 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