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경제 신문으로 1, 2위를 다투는 신문사가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이 있습니다. 한국경제 TV라고 하여 경제, 증권, 채널 방송도 진행하는데요. 현재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경제 신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읽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국내와 해외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확하고 요약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 정보를 얻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인터넷 신문은 실시간 정보가 많고 가짜 뉴스도 많아서 중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정확한 뉴스를 확인하고 싶다면 신문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구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같이 평생 직장이 없는 시대에는 주식, 부동산, 재테크와 같은 경제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 신문은 경제 전문가가 분석하고 조사한 내용을 요약해서 선별하고 있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독서 능력과 글을 이해하고 탐색하는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구독료가 아깝지 않은데요. 한국 경제 신문 구독료가 세분화되어있어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한국 경제 신문 구독 요금제
- 이메일 주소로 회원 가입 및 인증
- 대학생 버전은 일반 구독 50% 할인가
- 결제 방법은 자동 이체 혹은 신용카드 자동이체 (휴대폰 인증 필요)
- 모바일 버전 구독은 《모바일 한경》 어플을 설치하여 신문 구독 가능
한국 경제 신문은 패키지를 포함하여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월간 구독 요금은 15,000원에서 20,000원 사이로 구성되어있고 구독 요금에 따라 신문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신문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버전, 대학생 버전이 있는데, 대학생 버전이 50% 더 저렴하고, ‘모바일 한경’의 경우 스크랩도 할 수 있어서 중요 기사를 스크랩해서 한번에 보는 데 편리합니다.
한국 경제 신문을 구독하려면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 필수입니다. 회원 가입은 모바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가 곧 아이디가 되니,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메일을 입력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1. 한국 경제 신문 일반 요금제 비교(신문, 모바일, WSJ, 대학생)
| 구독 상품 | 가격 | 대학생 가격 | 약정 |
| 신문 + 모바일한경 ( 자동이체 ) | 20,000 | 10,000 | ○ |
| 모바일 한경 | 15,000 | 7,500 | |
| 모바일 한경 + WSJ(월스트리트 저널) | 20,000 | 10,000 | |
| 신문 + 모바일 한경 + WSJ | 25,000 | 12,500 | |
| 신문 + 모바일한경 + 주니어 생글생글 (1년 약정) | 20,000 | ○ | |
| 신문 (지로 전용) | 20,000 |
신문 + 모바일 한경 자동이체 친구 추천 이벤트로 네이버 포인트 3만 5천을 제공하고, 한경아르떼필하모닉 공연 초대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 경제 구독이 처음인 신규 가입자라면 네이버 포인트 2만 포인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1년 약정시 2개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꾸준히 구독하실 분이시라면 1년 약정을 하시면 17%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 구독 요금제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패키지는 아래에 별도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한국 경제 이벤트, 패키지
2-1. 한국 경제 신문 X 밀리의 서재 패키지
두 개의 구독 서비스를 하나의 구독 서비스로 이용하는 것이 다름 없는 가격대(46% 할인)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15만 개가 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인데요. 한국 경제 구독과 결합하여 6개월, 12개월로 가격대가 나뉘어 있습니다.
한국 경제에서 패키지로 구입시, 밀리의 서재 이용권을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다음 날 문자 발송이 됩니다. 이용권 쿠폰을 밀리의 서재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쿠폰 등록 이후에는 환불 및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밀리의 서재 경기 구독 상품을 이미 사용 중인 경우, 한국 경제 X 밀리의 서재 상품 연결이 불가능하니 먼저 이용 중인 밀리의 서재 구독 상품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해지 또는 만료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구독 상품 | 약정 | 패키지 가격 | 할인 |
| 모바일 한경 + 밀리의 서재 패키지 | 6 개월 | 80,000 | 46% |
| 모바일 한경 + 밀리의 서재 패키지 | 12 개월 | 150,000 | 50% |
| 모바일 한경 + 밀리의 서재+ WSJ (월스트리트 저널) | 12 개월 | 190,000 | 47% |
| 신문 + 모바일 한경 + 밀리의 서재 | 12 개월 | 260,000 | 28% |
| 신문 + 모바일 한경 + 밀리의 서재 + WSJ | 12 개월 | 300,000 | 28% |
2-2. 한국 경제 신문 X 한경 비지니스 패키지
| 구독 상품 | 약정 | 패키지 가격 | 할인 |
| 모바일 한경 + 한경 비지니스 | 12 개월 | 180,000 | 55% |
| 모바일 한경 + 한경 비지니스 + WSJ(월스트리트 저널) | 12 개월 | 220,000 | 52% |
| 신문 + 모바일 한경 + 한경 비지니스 | 12 개월 | 240,000 | 48% |
| 신문 + 모바일 한경 + 한경 비지니스 + WSJ | 12 개월 | 280,000 | 46% |
월스트리트 저널까지 같이 읽어보려고 하시는 분이시건, 모바일 한경과 한경 비즈니스를 꾸준히 구독하실 분이시라면 1년 단위로 구입하시면 절반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3. 1년 구독 선착순 1만명 (2023.10)
선착순 1만명 기준으로 네이버 포인트 2만 포인트와 구독 2개월 추가 제공하여 총 14개월 구독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1년 약정이면서 본사 자동 이체로 납부해야한다는 점입니다.
▼ 한국 경제 연간 구독 혜택 유의 사항
- 1년 약정
- 본사 자동이체
- 전화번호로 네이버 페이 발송
- 약정 기간 내 구독 해지 시 네이버 페이는 전액 환불 대상
- 약정 기간 내 자동이체 유지 필수 및 지로 전환 불가
네이버 페이 포인트는 첫 구독료 납입 후 다음 달 20일에 입력한 전화번호로 발송이 되고, 네이버 페이 쿠폰은 7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네이버 페이 쿠폰 수령 후에는 30일 이내로 사용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그 밖에 한국경제 구독 패키지
▼ 9종 잡지 중 택 1로 한경 세트 구독이 가능하다
| 구독 상품 | 약정 | 패키지 가격 | 할인 |
| 한경 세트 (신문 + 모바일 한경 + 인기 매거진 9 종 택 1) | 12 개월 | 260,000 | 44% |
| 한국 경제 + 좋은 생각 | 6 개월 | 75,000 | 20% |
| 모바일 한경 + OTT 웨이브(무료) | 12 개월 | 150,000 | 40% |
| 모바일 한경 + 갤럭시 탭(A7) 패키지 | 12 개월 | 189,000 | 44% |
| 모바일 한경 + 갤럭시 버즈 프로 2 패키지 | 12 개월 | 240,000 | 30% |
| 모바일 한경 + 삼성 노트북 Plus2 | 12 개월 | 699,000 | 17% |
갤럭시 탭 가격이 16만원,16만 원, 갤럭시 버즈 프로 2의 가격이 16만 원, 삼성 노트북 플러스 2 가격이 66만 원 정도로 계산하였는데요. 제품 가격과 모바일 한경 1년 구독을 합친 가격보다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어서 평소 구입할 예정이었던 제품이라면 패키지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웨이브의 경우 모바일 한경 패키지로 구입하면 웨이브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종이 신문과 모바일 한경 모두 월 15,000원대에서 2만원대로 구독이 가능하며 아침에 집에 종이 한국 경제 신문이 배송이 되는데요. 종이 신문은 자리를 차지하기는 하지만 가족끼리 같이 읽기에 편리하고, 모바일 신문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뉴스를 확인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신문을 읽는 습관은 다양한 시각과 사회 이슈에 대한 이해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고 개인의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경제 신문은 학교 교육 이외에도 실제 사회 변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도 도움이 되는데요. 다양한 구독 요금제와 이벤트, 패키지로 좀 더 저렴하게 정기 구독 할 수 있어 개인의 용도와 선호도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