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데자뷰 1관문 간단한 공략
이번에 나온 데자뷰는 몽환의 표식으로 1490레벨(20강)까지 확률을 올려주는 유물급 단조와 수선을 매주마다 구입 할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꼭 가면 좋은 콘텐츠 인데요.
아직까지는 의외로 많은 유저분들이 도전을 망설히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이 정도만 알고 가셔도 무난하기 때문에 걱정 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아브렐슈드 1관문 공략
우선, 본격적인 토벌이 시작되면 2인이 4개의 방에 진입하는 구조에서 시작 됩니다.
무력을 하는 패턴 일수도 있고, 파괴를 하는 패턴 일 수도 있는데요. (무력수치와 파괴수치가 낮은 편이라서 배틀 아이템 없이도 가능은 하겠지만, 파괴 폭탄은 꼭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파티 | 슬픔 | - 투견 부위 파괴(파괴 폭탄, 기술)로 투견의 쉴드를 제거한 후 투견 잡기 - 검은 거품처럼 생긴 구슬은 모든 방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한명이 지속적으로 딜을 중지하고 어그로를 끈다. - 투견을 잡은 후 잡몹을 제거한다. ※ 만능약을 챙기면 화면이 어두워져서 검은 구슬을 못보는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 정화 룬을 채용하는 것도 추천 |
절망 | - 잡몹 25마리를 처치하면 투견의 쉴드가 제거 되고 투견을 잡는다. - 석상 무력화 (회오리 폭탄 있음 좋음)를 한다. (무력화 나오면 무력 먼저) - 투견 제거 후 석상 무력과 잡몹을 꾸준히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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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티 | 분노 | - 중앙의 분노의 석상이 지속적으로 '분노의 파편'이라는 디버프 생성 - 디버프 중첩 스택이 쌓였을 경우 석상 무력화를 하여 분노 디버프 제거 가능 ※ 분노의 파편이 5스택 이상 쌓이면 체방이 약한 딜러는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석상 무력화를 하여 분노의 파편 스택을 초기화해준다. |
침식 | - 투견 무력화 (투견 쉴드 제거) 후 투견 잡기 - 중앙 침식의 석상 디버프 생성 - 석상이 암흑 공격을 하면 CC기로 파훼가 된다. - 전 공대원에게 시야 감소 디버프가 발동되는데, 정화 룬이나 만능약으로 제거 가능 |
무력화를 실패 했을 경우 다른 유저들도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무력화도 파괴도 빠르게 해결하고 몹을 잡아 주시면 됩니다. 둘중 하나의 몹을 잡으면 되며, 4 구역 모두에서 각각 하나의 몹을 잡아야 기믹이 넘어 갑니다.
이때 주의 사항은 중앙에 있는 고정되어 있는 몬스터가 검은색 동그란 거품 같은 것으로 공격을 하는데요. 이 검은색 거품 같은 물체는 어글자를 향해서 따라갑니다.
만약, 맞을 경우 랜덤하게 다른 유저 캐릭터가 즉사급 데미지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시야를 어둡게 만드는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만능약을 준비해서 대처해야 됩니다.
여기까지 성공 하셨다면 4인이 하나의 몬스터를 잡는 패턴으로 넘어갑니다. 이때 공대장은 실리안으로 부위파괴를 해주셔야 되는데요.
위의 이미지의 위치에서 실리안을 사용해주시면 두 몬스터 모두 데미지와 부위파괴가 적용 됩니다.
각 파티별로 동시에 몬스터를 처치해야 클리어두 몬스터는 미스틱에서 나오는 기믹 처럼, 동시에 잡아야 됩니다. 3~4줄 정도까지 내려주시고 딜을 멈춰주신 다음, 공대장이 동시에 딜을 하도록 유도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두 몬스터는 합체를 하는데요. 이때 망치 쪽이 해드어택, 활을 쏘는 쪽이 백어택 입니다.
각자 정한 위치에서 2명이 한칸에 같이 올라갔다가, 옆에 생기는 다른 칸으로 한명이 이동대략 83줄에서 80줄 정도가 되면 생존 패턴이 시작 되는데요. 각각 파티 번호에 곱하기 3 한 위치(예를 들면, 1번이었다면 3시 방향 입니다.)로 가셔서 먼저 도착하신 분이 바로 안전한 네모칸으로 진입 합니다.
※ 데쟈뷰가 아닌 아브렐슈드 노말에서는 83줄 근처에 바로 미리 자리에 가서 빠르게 첫번 째 칸에 1파티 유저가 곱하기3 위치에 1명이 오르고, 시간차로 2번째 칸이 생기면 곱하기 3 방향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2파티원이 근처에 대기하고 있다가 빠르게 들어가는 방식으로 파훼하였습니다.
하나의 캐릭이 들어가면 곧 근처에 하나 더 생깁니다. 이것을 같이 간 유저의 캐릭도 밟아 주시면 안전하게 생존이 됩니다.
약 43~40줄에 카운트 어택 패턴이 시작 됩니다. 1관문에서 가장 어려운 패턴 입니다. 카운트 기술도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카운터 어택 순서를 정해서 공략 하신다면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 하실 겁니다.
우선, 첫번째 카운트 어택은 1파티와 2파티의 1번이 칩니다. 마찬가지로, 두번째는 2번, 세번째는 3번, 네번째는 4번이 쳐줍니다. 이때, 앞서 카운터를 실패한 분이 계시다면 연달아 시도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1파티에서 동시에 카운터를 시도하면 한분은 치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카운트 어택을 성공 하신 분은 침묵 상태가 걸리게 되는데요.
치지 못한 한분은 쿨타임이 돌아오면 바로 시도를 하는 식으로 해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공대장은 바훈투르를 사용해서 보호막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두번 실패해도 전멸기를 한번은 막아 줍니다. 즉, 기회를 더 늘릴 수가 있게 됩니다.
카운터는 공격을 받아 친다는 느낌 보다는 망치를 드는 것을 보고 치시면 됩니다. 망치를 내려 찍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망치를 든 순간부터 카운터가 들어갑니다.
여기까지 성공 하셨다면, 이후에는 계속 딜을 하셔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기믹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