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사회성 교육 시기, 어릴 때부터 하면 효과적 개훌륭 27회 리뷰

맹견 사회성 교육 시기, 어릴 때부터 하면 효과적 개훌륭 27회 리뷰


국내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맹견으로 분류되는 견종은 외출시 목줄과 입마개를 해야하는데요. 25화 메리 (카네코르소)편에 의하면 사회화 훈련이 되지 않은 개는 외출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맹견 종류라고 해도 전부 위험한 것은 아니고, 맹견 사회성 교육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 훈련하면 명견이 됩니다. 카네코르소는 이탈리아 산 개로 충성심이 강하여 외부인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충섬심에서 나오는 강한 공격성임으로 사회화 훈련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익숙함을 배우면 제어가 가능합니다.



맹견 종류로는 스태퍼드셔 불테리어(호주의 국민견),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패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 와일러가 잘 알려져 있고 그 밖에 마스티프, 울프독, 캉갈, 오프차카, 라이카 등도 현행법상 맹견으로 분류가 됩니다.



맹견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 주택에서는 키우는 것이 금지되어있으며,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출입이 금지되고 외출시 보호장치를 반드시 착용해야하고 입마개와 목줄을 착용하지 않을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맹견으로 인해 사람이 사망할 경우에는 징역과 3천만원 이하 벌금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법규를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는 훌륭하다에서 소개된 강아지 사회화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리와 교육


두명이 서로 거리를 넓혀가며 양쪽에서 번갈아 부르는 방법으로 간식을 이용해서 놀면서 보호자에게 집중하는 훈련으로 하이톤으로 신나는 목소리로 강아지 이름을 부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루어링


반려견 코 앞에 바로 간식을 가져다 대어 주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오게 하여 움직이게 하는 훈련


왔다 갔다 교육


다양한 소품(모자, 킥보드, 우산 등)을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왔다갔다하여 사회성을 키우고 물건에 대한 경계심과 놀라움을 줄이는 교육


강아지 사회화 시기 언제

생후 2개월에서 4개월 즈음이 사회성 키우기에 딱 좋은 시기라고 전문가는 말하는데요. 맹견 뿐 아니라 강아지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적절한 사회화 시기는 생후 3주부터이지만 체온에 민감한 시기임으로 갑작스럽게 진행하기보다는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자극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남게 하는 훈련인데요. 다른 강아지와도 잘 어울리도록 하고 사람, 다양한 소리, 물건에 대한 자극을 강압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기억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2개월 이후부터는 배변훈련을 하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로 생후 24개월 전까지 꾸준하게 사회성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