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알바, 하객 대행 특이한 꿀알바 소개

결혼식 하객 알바, 하객 대행 특이한 꿀알바 소개

의외로 꾸준하게, 하객 대행 알바 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결혼식에 왜 알바를 부르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 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세하게 내부적인 사항들을 이해하신다면 어느정도는 납득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자식의 인맥이고, 결혼식은 부모의 인맥이라는 이야기 말입니다. 어느지역이든지 이 생각은 국내에서 광범위하게 통용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과열되어 있는 자존심 경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사회적 지위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어 온 나라입니다. 영향력 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적용되어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풀어서 보자면, 하객이 별로 오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거의 없는 '무시 당할 수도 있는 집안' 이라는 분위기를 강하게 들어나 보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방식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류층 보다는 상류층에 준하는 집안이거나 중산층에서 이러한 방식을 많이 사용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혼식 하객 알바 조건

특별한 능력이 필요 한 것이 아닙니다. 인상이 좋고, 무단으로 약속을 어기지 않으며, 인사성이 좋은 사람 정도면 충분합니다. 대체로 여성이 더 유리하며, 젊은 여성(20대초중반)이 유리합니다.

하객 알바를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결혼식장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 줄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와 성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성 지원자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므로, 인상이 좋은 분들이라면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 하객 알바가 하는 일

딱 3가지 정도만 기억을 하시면 되는데요.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만, 절대로 하객 알바 과정에서 본인이 '알바' 라는 사실을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신부 혹은 실랑과 인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넘어 가면 됩니다. 단체 촬영을 할때도, 오늘 하루 친구다 생각하면서 말이죠.(눈치껏 행동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신랑측으로 참여 하였는지, 신부측으로 참여 하였는지를 명확하게 해서 자리에 착석 해야 됩니다. 다 끝나면, 식권을 받아서 식사를 하고 집에 가거나, 아니면 그냥 가셔도 됩니다.

돈은 보통 당일 현장에서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저임금 기준으로 주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식의 모든 과정이 끝날때까지 대략적으로 2만원~5만원 정도로 시세가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하객알바가 필요한 상황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