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첫 급여 드림 적금 최고 연 5% 상품을 알아보자
2019년 4월 경에 출시되었던 신한 첫 급여 드림 적금이 이자율이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실제로 그러한지 살펴보았습니다. 신한 첫급여 드림(Dream) 적금은 이름 그대로 사회 초년생에게 유리한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입니다. 처음 급여 이체를 신한은행 급여통장으로 만들었을 때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신한 첫 급여 드림(Dream) 적금 정보 정리
● 1인 1계좌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가입 가능
● 정기적금 (자유적립식)
● 최소 1천원 이상 100만원 이하
● 월 납입 한도 100만원
● 1년 만기
● 만기일시지급식
● 연 2%에서 가입 기간에 따라 연 5%까지 이자율 향상
● 예금담보대출 95% 이내 가능
● 비과세 종합저축 가능
● 일부해지 2회 가능 (중도 해지 이자율로 지급)
신한 첫 급여 드림 이율, 금리
광고를 보면 월 5% 이자라고 하는데, 가입 기간을 1년 유지해야 마지막 만기 직전 3개월 간 월 5%가 적용되기 때문에 평균 이율이 아니라 최대 이율이 5%인 점입니다.
기본 이율은 2% 평균치로 본다면 3% 정도가 이율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중도 해지시 이율
1개월 미만은 연 0.1%
1개월 이상은 연 0.25%
3개월 이상은 기본이자율 * (1-차감율) * 경과월수/계약월수 (연 0.5% 미만 산출은 연 0.5%로 적용)
(※ 차감율 3개월 이상 70%, 6개월 이상 30%, 9개월 이상 20%, 11개월 이상 10%)
● 만기 후 이자율
만기 후 1개월 이내는 일반 정기적금 연 이자율의 50%
만기 후 1개월 초과 6개월 이내는 일반 정기적금 연 이자율의 25%
만기 후 6개월 초과는 연 0.2%
또한 급여통장 적금이기 때문에 우대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MY급여클럽을 가입하고 급여이체 소득인 50만원 기준을 충족하는 분이시거나 혹은 가입 2개월 전 신한은행 급여통장으로 급여실적이 없어야 하는 부분도 알아두실 부분입니다.
MY급여클럽은 신한은행 어플에서 쉽게 가입 할 수 있습니다. 첫 급여이신 분뿐 아니라 MY급여클럽에 가입자면 가입이 되니, 급여를 받는 누구나 가입 대상자입니다.
장점과 알아둘 점
신한 첫 급여 드림 적금의 장점은 자유적립식인 점입니다. 액수에 제한 없이 상황에 맞추어서 최소 1천원 이상 납입할 수 있어서 유지하기 쉬운 편입니다.
한가지 알아둘 점은 급여 이체 인정을 받으려면 월급은 반드시 타 은행에서 신한 급여통장(입출금통장)으로 입금이 50만원 이상거나 신한 주거래 우대통장 또는 Tops 직장인 플랜 저축예금 가입 고객으로 급여일 수기 등록 후 급여일에 건당 50건 이상이 입금된 경우에 해당합니다.
신한은행 어플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금리가 2%이고, 우대 이율이 3%로 1년간 유지한다면 마지막 3개월에 5%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조건 차등이율적용 적금입니다. 매달 급여라는 항목으로 통장으로 입금이 되면 이율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 우대 이율 3%가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신한 첫 급여 드립 적금은 매월 100만원까지 한도로 적금이 가능하니, 1년 만기로 한도까지 적금을 꾸준히 하신다면 신한 첫 급여 드림 적금 이율은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