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 합작 회사 설립

5G 시대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 합작 회사 설립


4차 산업으로 5G가 언급이 되는 기사가 많이 있습니다. 5G로 인해 4차 산업의 다양한 기술을 실현가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평창 올림픽에서 5G 기술을 평창에서 선보이기도 했지만, 세계 최초 5G를 먼저 상용화하여 현재 SKT 기준으로 100만명에 근사한 가입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도이치텔레콤과 SK 텔레콤이 테크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5G 기술 중 하나인 중계기, 인빌딩솔루션, 초저지연 영상 전송기술 등을 공동 개발하여 전송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인데요. 5G 외에도 어플 마켓, 블록체인 등 IT 사업의 협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기술 제휴나 공동개발에 있어서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투자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하는데, 독일 기업인 도이치 텔레콤은 미국에 T-모바일을 설립하여 1억명 이상의 가입자가 있는 대규모 통신사입니다.


도이치 텔레콤은 소프트뱅크의 미국 통신사인 스프린트와 인수합병을 시도하여 현재 권고 중이기 때문에 5G 기술의 미국, 일본, 한국, 독일의 기술을 공동 개발이 되는 양상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5G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로 ICT 기업으로 발전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