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tech/게임 ・2019. 8. 4.

로스트아크 암살자 블레이드 데모닉 출시 혜택 신규 복귀자에게 좋은 이벤트

로스트아크 암살자 블레이드 데모닉 출시 혜택 신규 복귀자에게 좋은 이벤트


로스트아크는 2018년 11월 경에 최초 출시를 하여 아직까지 OBT인 게임입니다. 정식 오픈 전이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 인기를 유지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사가 보유한 돈이 많아서인지, 컨텐츠 업데이트가 충실한 편입니다. 로스트아크를 라이트하게나마 꾸준히 플레이한 유저로써, 이번 패치는 신규와 복귀 유저에게 꽤 좋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살펴보면, 복귀유저(1달 이상 접속 하지 않은)와 신규유저에게 캐릭터 점핑과 레벨 550 장비를 준다는 것인데요. 550장비의 의미는 가장 최근 패치인 550 장비부터 업그레이드하는 욘 업데이트를 바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였던 욘은 6월 정도에 오픈되어 장비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요. 게임을 잠시 접었던 분이시라면 대체로 주간레이드 근처인 515점에서 접으신 분들이 많이 계셨을 것 같은데, 주간레이드를 건너 띌 수 있습니다.


주간레이드의 단점은 매주 3회만 도전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장비 티어업을 후발주자가 빠르게 하기에는 시일이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요즘의 주간 레이드는 고렙이 주로 랜덤매칭하여 난이도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주간레이드 장비 티어업 속도 때문에 고민이셨던 분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50 장비를 받은 후 바로 욘에서 퀘스트를 하면서 골드가 많다면 충분히 빠른 속도로 현재 유저들의 장비를 추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천천히 즐겨도 되기 때문에 하루 3회 가능한 에포나 의뢰와 카오스 던전, 이벤트 카오스 던전 등을 꾸준하게 하면서 천천히 장비레벨을 업그레이드하며 이 것 저것 최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암살자 클래스(블레이드 데모닉)가 새로 등장해서 신 캐릭터를 해보고 싶으신 분도 계실텐데요. 신규 유저라면 혹은 기존 유저라도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하여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를 참여하여 바로 6만 5천원 상당의 점핑권(50레벨까지 모든 퀘스트를 전부 완료해주는 점핑권)을 무료로 받고, 550장비까지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복귀유저거나 새로 해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이벤트는 상당히 유용하고 좋은 혜택이니 지금 도전해보신다면 시간과 비용을 많이 아끼면서 컨텐츠를 즐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