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융정보로 신용등급 기준에 영향 어떤 것을 주는 가
사회 초년생과 주부는 신용 등급이 높기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특별히 연체를 하거나 대출을 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이 낮은 까닭은 신용 거래 자체가 없어서 4~6등급의 보통 신용자 등급을 받게 됩니다.
금융 이력 부족자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아서 불리한 이유는 신용등급이 높으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제 1금융권과 같이 안전한 곳에서 대출을 받는데 수월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제 2금융권이나 고 금리로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저 신용자의 경우 아예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목돈이 필요할 때 난감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자에게 비금융정보로 신용등급 영향을 주는 것은 신용등급 향샹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통신 요금과 휴대폰 소액 결제, 온라인 쇼핑 거래 내역이 비금융정보로 분류가 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거래 내역이 실적으로 잡혀 금융 이력이 부족하여 등급이 낮았던 것이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향상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전기세,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납부와 통신비 납부를 제 때 납부하면 신용등급 향상에 영향을 줍니다.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할 경우 '비금융정보 반영 신청'을 통해 5~17점 정도 가점을 준다고 합니다. 6개월 이상 공공요금 납부 및 체크카드 사용도 월 30만원 이상 6개월 사용한 것도 인정이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6개월 간 연체 없이 이용해야하는 점인데요.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자동이체를 해두시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에 반영되는 비금융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통신요금, 공공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아파트 관리비, 국세청소득증명
10일이상 또는 10만원 이상인 연체가 진행 중인 경우 신용평점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근 3개월 포함이 된 6개월이상 연속납부 서류가 제출해야하는데요.
통신비라면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납부 실적 자료를 받으면 되고, 도시가스, 수도, 전기의 경우 납부 기관에서 발부한 6개월 이상 납부 실적 자료를 요구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급여소득, 사업소득, 종합소득 증명서로 소득금액증명서가 필요하며, 그 밖에도 아파트 관리비, 건강보험료, 국민연금에서 자료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납부내역증명,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금액증명의 경우 최종 소득연도부터 18개월입니다.
신청방법은 올크레딧[링크] 홈페이지와 같이 신용정보 사이트에서 [신용관리>k-core>정보등록]에서 자동등록으로 신청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등록 외에도 팩스, 우편으로로도 비금용정보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