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미술 활동 홈 드로잉하기 좋은 인파로 LCD 전자 메모 패드

영유아기의 미술활동은 창의력 발달과 손을 이용하기 때문에 감각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눈으로 직접 사물을 관찰하고 그려보기도 하니 머리를 사용하는 일이지만 공부라기보다는 놀이라고 인식하여 아이가 즐거움을 느끼기 좋습니다. 유아 미술 활동은 그림을 배우기 위해서뿐 아니라 아이의 두뇌활동을 위한 교육에 가까운 것이도 합니다.



학원을 굳이 다닐 필요 없이 아이가 끄적끄적 낙서를 하며 집에서 홈 드로잉하며 재미를 느낀다면 아이가 마음껏 그리도록 펜과 종이만 있으면 됩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종이에 쓰는 것 같은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전자 메모 패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종이에 손 베이는 일도 없고, 무엇보다도 종이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계속 해서 쓰레기가 생기지만 재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아이가 낙서를 하고 지우는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칠판처럼 사용하면서 집에서 냉장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내용물을 적거나 가족 약속이나 계획 등을 적는 일이나 간단한 메모를 하는데도 유용한 전자패드입니다. 아이에게 간단한 수학 문제나 공식 알려줄 때 칠판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파로 LCD 전자 메모 패드는 휴대하기 편하고, 종이 낭비하지 않아 좋은 점도 있지만 저전력 제품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고가의 태블릿PC를 어린 아이에게 주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3세 미만의 아이에게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를 일찍 접하는 것은 정서 발달과 두뇌 발달에 저해가 된다는 기사도 있는데요.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주지 않아도 되면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인파로 LCD 전자 메모 패드의 아쉬운 점은 저장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우는 것도 한번에 내용을 지워주는 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린 후 사진을 촬영하여 남기는 방식이 아니라면 낙서를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끄적이고 싶거나 뭔가 메모를 하는 용도로는 저렴한 가격 대에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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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형과 13형 크기가 있는데요. 아이가 그림을 충분히 그릴 수 있는 크기로 13형을 추천합니다. 오픈마켓에서 13형 인파로 LCD 전자 메모 패드 가격은 3만 5천원대가 가장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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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9형의 경우 11번가에서 LCD 전자 메모 패드 노트 전자칠판을 19,17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저가 기준으로 이 가격대로 무한대로 그림을 그려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