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정보 ・2018. 8. 9.

bmw 리콜 대상차량 조회 확인, 화재 보상 가능할까

bmw 리콜 대상차량 조회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BMW 공식사이트에서 차대번호를 입력하여 리콜 대상 차량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BMW 연쇄 화재 사고로 인한 조취로 2015년 11월 3일 520D 첫 화재사고 발생이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BMW 화재사고 논란이 지속되어 2018년 7월 16일 국토부에서 자동차안전연구원에게 결함 조사를 지시하였습니다.



▲ 공식사이트에서 BMW 리콜 대상차량 조회가 가능


2018년 25일 BMW 코리아에서 리콜계획서를 제출하였고 총 42개 차종 10만 6천여대를 자발적 리콜 대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안전하다고 믿었던 만큼 BMW 이미지가 이로 인해서 많이 실추가 되었습니다.




초기엔 한국에서만 잇다른 화재로 인해 더욱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유럽에서도 화재가 되어 32만여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하니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bmw 리콜 대상차량 조회하여 확인하셔서 조취를 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떤 차량이 화제발생하였는가


화재가 난 차량은 2013년도부터 16년도 사이의 520D 차종에서 주로 발생하여 리콜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2016년까지 생산된 BMW 디젤 모델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42개 차종 10만여대를 리콜대상으로 밝혔습니다.


▲ BMW 리콜대상 차종


2018년 7월 27일 국토부에서 리콜 명령, 8월 3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차량 운행 자제 권고를 발표하였지만, 최근 전남 목포시에서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올해 8월경에 발생한 BM2 리콜 대상차량 화제 사건만해도 4건으로, 전남 목표시에서 발생한 사고는 EGR 안전점검을 받은 520D 차량이라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던 사건입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잘 모르고 있어 리콜 후에도 안심할 수 있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까지는 520D 차종에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 모듈 쿨러 결함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장치가 없는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자발적 리콜 대상으로 520D 3만 5천여대, 320D 1만 4천여대, 520D X드라이브 1만 2천여대입니다. 화재 원인은 10개월 정도 조사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여 정확한 원인을 알수가 없고, 결과를 지켜봐야합니다. 더욱더 논란이 되는 것은 2년전 한국 BMW에서 본사에 문제가 있음을 알렸지만 묵인해왔다라는 점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520d 중고차값을 전액 보상금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리콜의 의미가 다시 수리하거나 점검 교환해준다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소유하고 계신 BMW 안전문제를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BMW 리콜 대상차량 조회는 2011년 이후 리콜부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BMW 공식사이트 외에도 자동차리콜불만신고센터인 www.car.go.kr에 방문하시거나 전화 문의하여 차량번호를 입력하여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