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심칩 바꾸기는 여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아무래도 타지에서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로밍도 가능하지만, 해외여행 유심칩 구매가 필수적인 이유는 현지 유심칩을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싼 로밍비용이 아닌 현지 가격대로 비용을 지불하여 로밍 대비 70~80% 저렴한 가격에 안심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일본, 동남아 등 국내에서 많이 방문하는 곳은 해외여행 유심칩 바꾸기가 쉽습니다. 국내에서도 유심칩을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하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공항이나, 국내 온라인에서 해외유심카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유심칩 변경하게 되면 현지 번호를 부여받게 됨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던 전화번호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해외유심카드 구입하는 방법
미국, 캐나다, 멕시코 포켓와이파이 및 해외유심카드를 판매하는 마이심카드라는 곳에서는 북미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까지 다양한 유심카드를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게 해외여행 유심칩 바꾸기가 가능합니다. 해외착신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로 해외여행 중에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요금이 아닌 국내요금으로 부과가 되는 점도 장점입니다.
▲ 국내에서 해외 유심 구입이 가능한 마이심카드 [바로가기]
해외착신서비스는 출국전 통신사에 착신전환 부가서비스 가입을 하셔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착신서비스를 해제하여 한국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통화가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평일 오전 3시 이전에 결제 완료한 경우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인천공항과 같이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는 것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몇가지 해외여행 유심칩 바꾸는데 주의할 점으로는 해외유심 장착시 윗면에 번호가 보이게 삽입하시면 됩니다. 심카드를 받으신 후 스마트폰에 한번 삽입하여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부팅 후 [서비스 안됨]이라고 뜬다면 유심에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심 없음]이라는 메세지가 나온다면 불량이며, 전파세기 막대기가 보이지 않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면 심카드를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해외 도착 후 해외유심 교체 후 휴대폰 전원을 끄고 재부팅 하면 됩니다. 와이파이를 끈 상태에서 데이터로밍을 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국유심을 빼면 요금이 청구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유심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2~3회 재부팅을 하고 데이터로밍을 켜신 상태에서 10분 정도 기다리시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자동으로 설정이 잡히지 않을 경우 수동으로 APN 설정 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