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I 알렉사 기능 놀라운 이야기
4차산업의 대표적인 기기로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IoT 기기와 AI일 것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중 아마존의 점유율이 70%로 상당히 높습니다. 구글 홈도 인기있는 제품이지만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이 압도적입니다. 인공지능 음성 비서 '알렉사'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서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도 점유율에 영향이 있어보입니다.
중소기업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 뿐 아니라 아마존 AI 알렉사를 이용하여 온도 조절, 뉴스 재생, 쇼핑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제품에 탑재가 되고 있습니다. 음성인식을 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도 진행중입니다.
북미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바로 '아마존 에코' 인공지능 스피커로 간편히 음성 인식으로 비서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알렉사 기능 활성화는 알렉사 ~~해줘라고 부르면 인식을 합니다.
날씨 및 다양한 정보를 간단히 음성으로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정보가 유출되었는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IoT기기에 연동이 되어 간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줘라고 언급하는 내용도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쇼핑하기 위해서 ~~을 주문해줘라고 말을 하면 바로 주문을 하거나 예약하는 등 더욱 더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마존 AI 알렉사 기능은 단순히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감지하여 자체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는 사람의 말을 어느 정도 이해하여 처리하는 것으로 아직 한국어 인식은 떨어지지만 집안에서 폭행이 발생하고 협박하는 음성을 듣고, 상황에서 피해자 대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픈소스로 공개가 되어 아마존 알렉사 기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