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6. 5. 31.

6월 초 폭염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6월 초 폭염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경북, 대구 지역은 6월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한여름 날씨라고 합니다. 6월 첫주 최고 기온이 전국적으로 30도 이상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한여름 날씨가 예상이 되는데요. 폭염은 매우 심한 더위를 말하는 말로 신체에 이상을 줄 수 있을 정도로 고온인 경우를 말합니다.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지속될 경우 폭염 주위보를 내리고,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이 2일 연속 지속되면 폭염경보를 냅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심야 시간에 25도 이상 올라가는 열대야라고 하기 때문에 폭염주위보가 내리면 열대야도 이르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빠르면 6월부터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하기도 하니 혹시 폭염주위보가 발령하진 않았는지 살펴보시고, 외출 시 양산이나 마실 음료 등을 준비하여 몸의 탈수증상이 오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도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현기증, 메스꺼운 느낌 등이 들면 외출을 피하고 그늘진 곳에 머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