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연체를 신용대출119 프로그램으로 예방하세요
신용만 있다면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신용도는 중요합니다. 연체시 연체금이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연체기록이 있다면 신용도가 하락하고 경제생활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제시간에 잊지 않고 납부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에서 우려 채무자를 선정하여 대출만기 2개월 전후로 은행에서 장기분할상환대출 전환 등을 지원하는 신용대출119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연체 발생 2개월 전에 미리 안내를 받아 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예방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채무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도 상담 대상이 됩니다. 단기 채무자 뿐 아니라 다중 채무자의 경우 연체 가능성이 높은데 대출상담을 받기 어려워 채무관리가 되지 않는 부분을 우려하여 은행이 직접 상담을 먼저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빚을 갚을 상황이 안되면 다른 곳에서 빚을 빌려 돌려막기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결국 최종적으로 갚을 빚이 증가하여 채무자에게 과중한 빚이 생기게 됩니다.
과도한 채무를 갚을 여력이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기 2개월 전에 만기 연장이나 이자유예, 서민금융상품 등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고려하여 원금 감면율도 상향하고, 서민자금을 좀 더 조성하여 채무해결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현 상황에 대해 상담을 받고 채무조정을 받아보시는 것이 빠르게 빚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분할 상환으로 빚을 갚을 수 있다면 이러한 제도를 이용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연체 가능성이 높은 개인 채무자를 상대로 시행하여 정상적으로 대출기간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니 필요하신 분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