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요즈음,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다양한 매체들은 모두 작가의 손을 거친 것들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 예능 등의 작품들은 작가가 만든 시나리오를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글은 모든 문화 컨텐츠의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작가 되는 법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글을 얼마나 잘 쓸 능력을 가지고 계신지가 중요한데요. 충분히 글을 잘 쓰실 수 있다면, 일단, 어떤 장르의 글을 쓰시는 지 부터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소설류의 작품을 쓰시는 분이라면, 북팔, 문피아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본인의 작품을 알리는 작업부터 진행하시면 좋으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수익성도 확보 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실, 작가는 인지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품서이 가장 중요하며, 작품만 재미 있으면, 작가 개인에 대한 신상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하시는 일로도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요즈음에는, 한국에서는 로맨스 소설이 여러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소설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로맨스 소설을 잘 쓰시는 분이라면, 도전 해볼만한 영역이기는 하지만, 워낙에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될 것이라는 예상 보다는, 차곡차곡 실력을 쌓는 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드라마 작가 혹은 영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시라고 하더라도, 특별히 작가로서 인지도가 높은 입장이 아니시라면, 무조건 인터넷 작가에서 출발 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인터넷 소설을 즐겨 읽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신데요. 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좋은 글을 쓰는 작가 되는 법이 알고 싶으시다면, 국내와 국외에서 좋은 글을 직접 읽어 보시는 편이 가장 빠릅니다. 사실, 좋은 글의 기준도 애매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 애매한 부분을 체워줄 대중성은, 현재 베스트 셀러가 되고 있는 이야기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은 한국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번역을 통해서 해외 시장도 쉽게 공략 할 수가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별다른 자본 없이, 개인의 능력만으로 승부를 할 수가 있는 시장입니다. 컴퓨터 한대로도 작업이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께서는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무슨 일이든,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