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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때 중국에서 폭죽놀이 하는 문화가 금지가 되나봅니다.
설날과 추석은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중국, 일본도 가장 큰 명절입니다. 일본은 양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정을 보내지는 않지만 한국과 중국은 구정을 따로 보냅니다.
음력으로 설날인 명절은 3일 연휴 쉬는데 2016년도에는 휴일이 붙어있어 5일 동안 푹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날은 오랜 만에 친지를 만나는 즐거운 날이기도 하지만 설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교통문제와 세뱃돈에 대한 부담감을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땅이 넓기 때문에 귀경길 자체가 굉장히 혼잡합니다. 중국과 한국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설날은 차례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폭죽을 터트리는 날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서로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밖에서 끊임없이 폭죽을 터트리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알입니다.
폭죽이 어두운 밤 하늘은 환하게 비출 때 좋지 않은 것들이 사라진다라고 믿는 풍습에서 비롯하여 폭죽을 쏘아 괴물을 내쫓았다라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금지가 되어있던 폭죽을 터트려도 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폭죽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증가하여 금지를 고려하는 추세라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금지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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