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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에 듣기 좋은 클래식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에 있어서 지휘자가 누구냐에 따라 같은 곡도 다르게 해석이 되기 때문에 클래식 공연을 총괄하는 지휘자가 누구인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함신익 지휘자는 국내 최초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유명한 분으로 KBS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다 지금은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독립적이면서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지휘자입니다.
젊은 오케스트라 단원의 열정과 자유로움을 모토로 창단된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http://www.symphonysong.com)는 모든 국민이 한번쯤은 실황으로 클래식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여 이동식 트럭을 이용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는 더 윙 프로젝트 공연을 열어 호평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함신익 지휘자의 공연으로는 2015년 6월 7월 공연으로 '마스터즈 시리즈 전람회의 그림/ 카르미나 부리나'와 '넬손 프레이레 / 베토벤 / 함신익과 심포니 송레'이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클래식 음악을 최적의 장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마스터즈 시리즈 <전람회의 그림/ 카르미나 부리나> 클래식 공연
이미 널리 알려진 베토벤, 모짜르트, 쇼팽 등의 악곡이 아니라 신선한 오케스트라를 듣고 싶으시다면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 중 한명이면서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는 무소르그스키의 음악을 들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장중하면서 애절한 선율의 전람회의 그림은 친구의 죽음에서 작곡한 걸작입니다.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그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음악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칼 오르프는 20세기 클래식 음악 중 히트곡이면서 CF 광고 음악으로도 알려져 있어 한번 들어보시면 아실 듯한 오케스트라인데요. 세명의 성악가와 어린이 합창단까지 현대합창과 클래식 관현악의 만남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15 년 06 월 28 일 ( 일 ) 오후 5 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예매
http://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4793&s_date=20150628
넬손 프레이레 / 베토벤 / 함신익과 심포니 송 클래식 공연
넬슨 프레이레는 브라질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올해는 71세인 피아니스트입니다. 관록에서 우러나오는 피아니스트로 독일 세계 최고 관현악단인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음반 녹음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함신익 지휘자분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시
2015 년 07 월 21 일 ( 화 ) 오후 8 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예매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3060&s_date=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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