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7월 공연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딱딱한 느낌과 격식있는 공연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클래식 공연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정작을 입고 가는 클래식 공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백년 동안 사랑받아온 클래식이지만 사실 일반 사람들은 어디서 들어보긴 했어도 클래식 공연을 실황으로 접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심포니 송'은 젊은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더 윙 프로젝트로 5.5톤 트럭으로 움직이는 작은 공연장을 만들어 전국 곳곳을 연주하기도 하였는데요. 예일대학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국내에서 알려지고 KBS 상임지휘자였다가 현재는 심포니송을 창단하여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함신익 지휘자가 직접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입니다.
클래식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모든 국민이 클래식 음악을 한번은 라이브로 들어볼 수 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살아있는 무대연주를 중요시하는 오케스트라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들어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래식 7월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심포니 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젊은 음악인과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추구하는 함신익 지휘자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김동섭, 테너 이재욱과 여러 합창단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좀 더 친근하면서 다채로운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90명과 전문 합창단 100명, 어린이 합창단 등이 칼 오르프 합창곡인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주하는 대규모 무대부터 심포니 송 연주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하는데요.
무소르그스키는 러시아의 독창적인 작곡가로 국내에서는 생소하실 수 있지만 '전람회의 그림'은 친구의 죽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적으로 묘사한 곡입니다.
20세기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시고 싶으신 분 중 좀 더 할인받아 티켓예매하는 방법으로 심포니 송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30% 할인 받으실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여 할인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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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공연 더 윙 프로젝트 클래식 심포니 송 마스터즈 시리즈!
전람회의 그림/ 카르미나부라나
티켓 예매
http://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4793&s_date=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