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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시리즈를 보다보면 국내에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번 편은 노르웨이편으로 호스트는 호쿤, 친구들은 파블로, 에이릭, 보드 3명이었습니다. 노르웨이는 어떤 국가인가? 노르웨이는 2018년 기준으로 약 530만명이 살고 있는 국가로 수도는 오슬로이며, 1인당 GDP가 82,711달러로 부유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원 내각제와 입헌군주제를 차용하여 국왕과 총리가 있는데요. 언어는 노르웨이 어를 사용하며 6.25전쟁 때 UN군으로 참전한 역사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편을 보다보면 이들이 전쟁기념관에 노르웨이인이 묻혀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이킹의 후예인 노르웨이는 요트, 카누, 사격, 조정, 스피드 스케이팅이 강세인 북유럽 국가입니다. ..
민속촌이라고 하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곳이란 이미지만 있었지만, 요즘에는 놀이공원처럼 다양한 체험도 더하고 있습니다. 요즘 민속촌은 어떠한지 이번 어서와 존맥투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해리를 위해서 계획했다는 민속촌 투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6회는 웨일즈 삼형제의 마지막 한국 투어 일정인 민속촌이었습니다. 한국 민속촌 체험한 웨일즈 삼형제 반응 아침에는 PC방에 들려 게임을 한 5명의 아이들, 두번째 투어 장소는 바로 민속촌이었습니다. 강남에서 1시간 반 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박물관처럼 지겹지 않으면서 역사도 배울 수 있는 민속촌은 조선시대 여러 지역의 가옥과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이 난 벤은 맥을 목마 태우면서 주변을 둘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6회 존맥 투어 PC방 체험한 웨일즈 삼형제 반응 어느 덧 한국 여행 4일차가 된 웨일즈 삼형제와 어머니 조지나, 3일째 되는 날은 존과 맥의 어머니 앨리슨 투어로 태안을 다녀오고 호텔에 함께 저녁까지 묵으면서 다음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존과 맥이 친구들이 오면 하고 싶은 일정으로 바로 PC방과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먹는 것을 꼽았습니다. 존, 맥이 계획한 투어는 한국 초등학생들이 자주 노는 방식인지라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즐기는 친구들이 영국 웨일즈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들인 점, 그리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존, 맥도 미국인인점에서 게임이 만국 공통으로 즐기는 놀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웨일즈 삼형제 강남 PC방 체험 후기는? 한국 생활 5년차 한국에서 버스 타는 것도 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5회 충청남도 태안 의항 해수욕장 앨리슨 투어와 웨일즈 삼형제의 첫 해산물 존과 맥의 어머니 앨리슨이 계획한 투어는 한국의 갯벌을 느낄 수 있는 태안 의항 해수욕장입니다. 의항 해수욕장은 갯벌도 있고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우리 나라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로 손꼽힐 정도로 대규모 갯벌입니다. 갯벌에는 다양한 수산물이 살고 있어서 아이들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태안 의항 해수욕장은 독살 체험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독살이란 독으로 막은 살이라는 충청도 방언으로 돌로 담을 쌓아서 썰물 때 물고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후 물고기를 잡는 충청남도 전통 어법을 말합니다. 독살은 무릎 아래 정도만 물이 차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안전상 큰 문제 없이 직접 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5회 존, 맥 어머니 앨리슨 투어 시작, 한국 음식이 입맛에 맞는 웨일즈 삼형제 게스트의 자유여행 2일 이후에는 호스트의 투어가 이어지지만 웨일즈 삼형제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존과 맥에게 물어보았더니,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PC방을 간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나이에서 평소 놀던 생활 반경 안에서 가장 재밌다고 생각한 계획을 말한 것인데요. 이에 제작진은 어머니인 앨리슨에게 투어 일정 하루를 맡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아무래도 분량문제도 있을 것이고 다양한 한국 경험을 위해서 어머니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1일 투어와 짜장면 갯벌이 있는 바다가로 가는 도중에 한국 휴게소에도 들려서 한국 음식을 먹습니다. 첫쨋날, 둘쨋날 먹은 것은 아무래도 한국..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4회 영국 웨일즈 삼형제의 롯데월드 나들이 최연소 호스트인 존과 맥 두 초등학생 친구 웨일즈 삼형제 방송은 영국 웨일즈 아이들이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반응을 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시각에서 본 한국은 어떠한지 엿볼 수 있습니다. 영국 웨일즈 삼형제 프로필에 대한 간단한 설명 및 1회차 시청 후기는 103회 후기(링크https://green-study.tistory.com/2941)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쨋날 여행은 어머니의 계획 아래 교육을 목적으로 한 박물관 투어였습니다. 당일 생일이었던 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었지만, 생일날 마지막에 친구인 존과 맥을 트램펄린 장에서 만나면서 생일파티도 하고 신나게 즐기면서 하루를 마무리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