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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와본 외국인의 리액션 보는 재미로 시청하고 있어서인지 한번 출연한 사람이 재출연한 편은 흥미가 가지 않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어서와 102회는 빌보드 차트에 랭크한 적이 있는 5SOS라는 그룹의 단발성 회차가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 예고편으로 나왔던 웨일즈 아이들 이야기에 해외 아이들이 본 한국은 어떠한지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원래 어서와 시리즈는 15세 관람가이지만 이번 출연자는 존 록(중학교 1학년), 맥 록(초등학교 4학년)는 미국 출신으로 역대 최연소 출연자 호스트이기 때문에 전체 관람가로 4주간 방송 될 예정입니다. 호스트는 예능으로 자주 출연한 적이 있어 아는 분도 계시는 두 미국 형제인데요. 영어 사춘기에서 영어 실력 테스터 연기자로 출연한 적도 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일차, 제주도 서핑 중문색달해수욕장 죽마고우 5명 모두 섬 사람들이지만 서핑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거친 파도에서 물살을 가르는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위치는 제주도의 남부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드라마나 영화에 촬영지로 알려질 정도로 풍경이 멋지고, 근처에 호텔이나 콘도도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아서 서퍼의 인기 장소입니다. 깊지 않고 안전한 높이이면서 텐트촌도 주변에 형성되어있어서 서핑도 즐기고 캠핑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핑 외에도 윈드서핑, 수상스키, 패러세일링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서핑하기 최적의 날씨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마지막 4일차 여행장소로 서핑을 선택하였는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일차, 제주도 오션뷰 식당과 레이싱까지 캐나다 친구들은 숙취해소를 위해 아침 해장을 하러 오션뷰 식당에 도착합니다. 식전 보리차까지 감탄하며 마시면서 아침 식사를 기다립니다. 한국에서는 음식 주문시 밑반찬을 많이 주기 때문에 주문한 음식 외에 기본 반찬으로 해산물 모둠, 달걀프라이에 놀라합니다. 메인 메뉴는 미역국으로 숙취해소에 제격이었습니다. 달콤하면서 시원한 미역국으로 몸이 다시 회복되는 것 같다며 감탄하며 맛있게 푸짐한 아침 식사를 합니다. 미역국 외에도 해물파전과 옥돔구이까지 든든한 식사를 합니다. 아침부터 많은 음식을 먹는 것에 익숙치 않던 캐나다 친구들이 숙취 해소에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아름다운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을 느끼며 원기회복을 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회차 리뷰, 제주도 글램핑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5명의 친구들의 우정이 훈훈한 캐나다편, 무엇보다도 이 친구들은 캐나다의 섬인 빅토리아에서 자란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비슷한 추억을 남길 수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피곤한 캐나다 친구들에게 다행이었던 글램핑 호스트인 데이빗이 친구들을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제주도, 날씨로 인해 비행이 지연되었지만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첫날은 글램핑이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정도 비행 후 도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워하기도 한 친구들을 렌터카를 태워 도착한 숙소는 바로 제주 글램핑장이었습니다. ▲ 숯불에 구운 한우와 흑돼지를 맛있게 먹는 캐나다 친구들 텐트를 치거나 캠핑카를 이용하는 캠핑도 있지만, 글램핑은..
항상 유쾌하고 긍정적인 도전정신이 풍부한 캐나다 친구들 4인방 이야기를 이어서 포스팅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편 3일차 아침은 바로 해신탕과 불고기 정식이었습니다. 한국의 아침, 점심, 저녁이 차이가 없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친구들이 선택한 것은 불고기 미역국 정식과 해신탕이었는데요. 아침부터 푸짐한 식사를 하게 된 것에 놀라움과 특히 해신탕의 경우 전복, 낙지와 함께 닭 한마리를 통채로 넣어서 먹는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면서, 배가 불러서 점심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부드러운 닭과 건강한 느낌이 좋다고 평을 했습니다. 양이 많아서 배는 부르지만 기름지지 않아서 기분 좋은 배부름이라며 감탄을 했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3회, 불닭으로 하루를 마치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편 넷플릭스에 업로드 되어 시청 중입니다. 3회차에서는 지난 2일차에 이어 저녁 식사로 이어집니다. 매운 음식에 도전해보려고 하는 4명의 친구들, 그 중에서도 카일은 매운 맛 매니아로 실제로 매운 핫소스를 집에 구입해서 요리할 때 자주 사용할 정도로 매운 맛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매운 족발 주문을 위해서 번역기로 단어를 검색하여, 직접 주문에 도전하는데요. 의사소통이 잘 된 것인지 조마조마하면서도 최대한 직접 한국어로 대화해서 주문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민자의 나라라고 하는 캐나다에서 다양한 문화를 배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자주 포착됩니다. 작은 사이즈의 매운 불족발 4개를 주문하였는데,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