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6회 존맥 투어 마지막 한국 민속촌은 놀이공원같다 아쉬움 많은 해리

민속촌이라고 하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곳이란 이미지만 있었지만, 요즘에는 놀이공원처럼 다양한 체험도 더하고 있습니다. 요즘 민속촌은 어떠한지 이번 어서와 존맥투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해리를 위해서 계획했다는 민속촌 투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6회는 웨일즈 삼형제의 마지막 한국 투어 일정인 민속촌이었습니다.


한국 민속촌 체험한 웨일즈 삼형제 반응

아침에는 PC방에 들려 게임을 한 5명의 아이들, 두번째 투어 장소는 바로 민속촌이었습니다. 강남에서 1시간 반 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박물관처럼 지겹지 않으면서 역사도 배울 수 있는 민속촌은 조선시대 여러 지역의 가옥과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이 난 벤은 맥을 목마 태우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제주도부터 각 지역의 다양한 전통집을 구경하였습니다. 김장독에 대해서 존이 한번 설명하자 그 뒤로 해리가 지속적으로 질문을 하여 난감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전통가옥과 영국을 비교하면서 관심을 많이 보였던 해리였습니다. 민속촌에는 여러 가지 체험존이 있었는데요. 여름이었기 때문에 여름 전용 수상 게임으로 수박서리를 컨셉의 체험존도 있었습니다. 끝까지 클리어하면 수박주스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키 140cm 이상만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막내들은 참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존과 벤이 성공하여 주스를 2잔 획득하여 같이 나눠 먹기도 하고 민속 줄넘기도 체험했습니다.



즐겁게 놀던 5명의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체험한 곳은 바로 민속촌 공포체험입니다. 공포체험인 <귀굴>을 참여하러 가는 길에 저승사자도 만났는데요. 영어도 가능한 저승사자였습니다.



민속촌 안에 공포체험은 어른이 들어가도 상당히 무서운 느낌이 들정도였는지 아이들 보호차원으로 함께 들어간 성인 여자 작가도 비명을 상당히 질렀었습니다. 이후에는 함께 떡볶기를 먹으면서 마무리 지었는데요.


요즘 민속촌은 상당히 체험존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테마 놀이공원처럼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국을 떠나는 웨일즈 삼형제, 아쉬움 가득한 해리

한국 여행하는 동안 한국의 회도 잘 먹었던 해리는 한국에서 지낸 시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시골에 살던 웨일즈 삼형제에게 있어서 도시인 서울은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을 것입니다.



PC방 뿐 아니라 휴게소에서 한국 음식 먹을 때도 영국 음식보다 맛있다며 이야기 했던 웨일즈 삼형제, 헤어지면서 내년에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공항으로 가는 내내 한국이 그리울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동안 체험했던 것들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놀이공원이나 민속촌 등 놀거리가 많아서 인상적이었던 것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웨일즈에도 놀러오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이 곳만큼 좋지는 않겠지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한국에 정이 많이 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한국 민속촌 체험존 가격

방송을 보고 민속촌 가격은 어떠한지 궁금하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민속촌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22시까지(야간개장)였습니다. 계절별로 기간에 따라 시간이 변경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확한 오픈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용요금은 성인 개인 입장권 2만원, 자유이용권이 28,000원입니다. 청소년은 개인 17,000원, 자유이용권 25,000원이었습니다. 아동은 개인 15,000원 자유이용권 22,000원입니다. 아동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를 말하고 청소년은 중고등학생을 말합니다.



방송에서 보았듯이 체험에 있어서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만 13세 이상만 체험이 가능하며 유료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2019년 8월부터 11월 3일까지 한국 민속촌 공포체험은 <귀굴>입니다. 어서와 친구들이 체험했던 공포체험이기도 합니다.



이용요금은 9천원, 코스는 약 400m로 민속마을 장터 입구 <저주의 시작>체험관 앞에서 티켓을 판매합니다. 티켓 오픈 시간은 1차는 오전 10시, 2차는 오후 5시입니다.


사전예약 현황에 따라 오프라인 티켓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포 체험존 이용은 1인당 4매로 현장티켓은 선착순 판매한다고 되어있습니다.


VR체험도 있는데요. VR은 13시 30분~21시 30분까지 운영이 되고, 유료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 VR체험도 나이제한이 있어서 만 13세 이상만 가능하며, 임산부, 노약자, 심장질환자는 이용불가능합니다.


VR 요금은 4,000원으로 티켓 판매는 장터 입구 체험관 앞에서 발매합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캐릭터 퍼포먼스나 분장체험 등 체험할 거리가 많아서 


5명이 한조로 들어갈 수 있으며 매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됩니다. 방송의 경우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귀굴체험은 촬영이 금지가 되어있으니 체험만 가능한 점도 알아두실 부분입니다.


민속촌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시즌별로 다양한 계절 행사가 있습니다. 11월까지는 신묘한 마을이라는 저승 판타지 축제를, 겨울에는 야생 버라이티로 수렵생활 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이 있으니 계절별로 들러보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