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저글러스 뜻 인물관계도 직장인들의 삶에 대하여
백진희, 최다니엘, 강혜정, 이원근, 자주영, 정혜인, 인교진, 김창완, 정성호, 정수영,
김기방, 송지호, 차순배, 이지하가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저글러스는 제목이 특이하여 무슨 의미인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저글링에서 온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영어로 직역하면 jugglers로 균형을 맞추며 곡예를 하는 저글링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나 드라마 저글러스 뜻은 비서모임을 의미합니다.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모든지 해결해주는 비서군단을 저글러스라고도 하는데요. 드라마 저글러스는 프로 서포터로 살아온 여자 비서와 소통을 거부하는 철벽남 보스의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비서집단이라는 말이 어떻게 보면 거창하지만 사실상 직장인 이야기나 다름없습니다. 비서와 보스이면서 비서가 집주인, 보스가 세입자라는 독특관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공감하기 쉬운 드라마가 될 것같단 기대감이 있습니다.
▲ 드라마 저글라스 티저영상
드라마 저글러스 뜻처럼 오피스내 비서로써 백진희가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피스 내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사내연애를 그린 드라마라 겨울 느낌도 나는 드라마 티저 영상을 보니 기대가 됩니다. 특히 배우 강혜정을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라 반가운 느낌도 있습니다.
▲ 평소보다 더 통통튀는 이미지의 백진희
실제 비서에게 에티켓도 배웠다고 하는데요. 당잠사에서 수지가 기자 연기를 실감나게 한 것처럼 비서같은 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저글라스 인물관계도
▲ 비서학을 전공한 YB그룹 공채 입사5년차 남치원 상무 비서, YB영상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좌윤이
▲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빈티지 패션, 고전 영화, LP판, 다방커피, 만화 등 클래식 매니아 냉미남 YB 영상사업부 상무 최다니엘
▲ 사채 빚을 떠안게 되 89번째 비서가 된 15년차 전업주부 겸 신입 저글러 YB 스포츠 사업부 황보율 이사 비서, 왕정애
▲ YB 스포츠 사업부 이사, YB 그룹의 왕자 금수저 보스 황보 율
▲ 윤이, 정애, 경례와 함께 비서 사모임 <저글러스> 멤버로 파견직 서무에서 YB에드 광고기획부 전무 담당 비서로 저글리스 7년차 마보나
드라마 저글리스 인물관계도를 보니 비서라는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생각보다 밝고 명랑한 느낌이 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12월 4일 월요일부터 방송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