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인물관계도 윤두준 드라마 (김소현 윤박 유라 하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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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인물관계도 윤두준 드라마 (김소현 윤박 유라 하준 출연)


KBS월화드라마 저글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29일 라디오 로맨스가 방송 예정입니다. 주연이 미리 캐스팅 되어 윤두준 드라마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남자 주연배우는 식샤를 합시다에서 인기를 얻은 윤두준, 여자 주연배우는 학교2015 후아유에서 1인 2역의 연기를 펼쳤던 김소현입니다. 라디오 로맨스 인물관계도와 시놉시스를 살펴보니, 톱배우 지수호와 라디오 작가 송그림의 감성멜로 이야기입니다.




특히 김소현은 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주목받던 여배우로 주로 학생 역할을 많이 했었지만 올해부터 성인이 되면서 역할 폭도 넓어질 것으로 라디오 로맨스도 기대가 됩니다.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라인업을 살펴보니, 젋은 청춘의 이야기,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라디오 로맨스가 유일한 것 같네요. 라디오 로맨스 인물관계도와 출연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방송채널: KBS2, 월화드라마 (오후 11시)

제작진: 연출 김신일 / 극본 전유리


출연배우: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 하준, 곽동연, 오현경, 김병세, 윤주상, 이원종, 김예령, 정희태, 임지규, 박효주, 김혜지, 조병규, 류혜린, 심은우, 전유림, 이의웅




라디오 로맨스 시놉시스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라디오 로맨스 인물관계도가 아직 나와있지 않아서 기사를 통해서 알려진 인물 설정을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본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러브스토리로 송그림은 추진력, 기획력은 갖췄지만 가장 중요한 글빨이 부족해 서브 작가로 계속 머물던 작가로 시력을 잃은 어머니와 공유할 수 있는 라디오 작가가 된 사연이 있습니다.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톱스타 지수호를 DJ로 섭외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알콩 달콩 러브스토리입니다.



티저 영상만 봐도 아날로그 감성의 라디오 부스 안에서 겨울이지만 따뜻한 로맨스 스토리가 될것 같은데요. 이 둘의 아역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첫사랑이 나중에 이루어지는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다면 클리쉐지만 많은 분들이 설레는 스토리가 될 것 같네요. 요즘 KBS 드라마가 알콩달콩 청춘의 러브스토리를 잘 그려내고 있어서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윤두준과 김소현은 서로 상반되는 남성적인 이미지와 여성적인 이미지로 캐미스트리가 돋보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