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재산 효리네 민박을 보다보니 궁금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윤식당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효리네 민박이라는 예능도 즐겁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효리네 민박 1화, 2화를 보다보니 제주도에 위치한 집의 땅이 너무 넓어서 놀랐습니다.
이효리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실하게 알기 어렵지만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1345평 정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이사오기 전에는 사람이 많이 거주하지 않던 동네였지만 요즘엔 제주 이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고 있어서인지 민박집을 비롯하여 카페와 주택들이 많이 들어선 곳입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삶을 동경하는 현재의 분위기도 있겠지만 탑스타였던 이효리 효과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0년 넘게 탑의 자리를 유지하던 만큼 이효리 재산은 일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본인 스스로가 예능에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 라디오스타 이효리 재산에 대한 언급
이효리 부부가 거주하는 곳은 제주도 번화가와 가깝고 국제공항과도 가까운 위치로 땅값이나 집값이 많이 올랐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검색해보니 결혼 전 약 2억원에 제주도의 땅을 구입하였으나 현재는 10배 이상이 되어 약 20억원정도로 올랐습니다. 투자를 목적으로 땅을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 휴식을 취하면서 오히려 재산은 증가한 좋은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서 거주하는 주택은 남편의 이름으로 되어있고 부부 합산 75억원 정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네요.
1345평이지만 무한도전이나 효리네 민박을 보신 분이시라면 그 넓은 땅이 대체로 밭으로 이용되고 있고, 실제 거주하는 집은 거실과 부엌, 2층에 침실 하나 정도로 소박한 편인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실 듯 합니다.
효리네 민박집을 보다보면 사람 사는 곳이 다 비슷하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직 3화를 보진 않았지만 아이유가 직원으로 들어오는 변화가 있어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효리네 민박은 JTBC에서 방송하는 예능으로 윤식당(나영석 PD. TvN) 채널과 관련은 없지만 포맷 자체는 약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케이블 종편 프로그램이지만 시청률이 7%로 여유롭게 사는 스타와 제주도 여행을 하고 싶은 일반인 관광객은 어떻게 휴가를 보내는지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은 아닐까 싶네요.
무더운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 같은 예능이라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