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경 시대가 올까
증강현실 게임을 비롯하여 스마트 안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습니다. 구글 글래스가 한번 출시가 된적이 있지만, 높은 가격대와 사생활 침해 논란 등으로 여러모로 실패로 돌아갔었습니다.
스마트 안경에 대한 기대는 보통 안경처럼 생겼지만, 현실에 필요한 정보를 현실에 접목하여 더 직관적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점일 것입니다.
▲ 구글 글라스보다 일반적인 안경처럼 생긴 라포지 오피컬의 시마 스마트 글라스
만화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래 시대의 아이템인 스마트 안경의 쓰임새는 길찾기, 전화 수신, 문자메세지, 속도 표시, SNS 등의 지원입니다.
일종의 증강현실의 현대판입니다. 이러한 스마트 안경이 상용화가 된다면 스마트폰으로 포켓몬스터를 잡다가 벽에 부딫히는 일도 없어질 듯합니다.
첩보 영화나 히어로물 속에서 등장하는 스마트 안경을 구글, 애플 등 다양한 기업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와치와 더불어서 상용화가 된다면 좀 더 직관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편리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