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16. 4. 1.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화분증이라고도 하는 꽃가루 알레르기는 성인 인구의 20%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알레르기입니다. 꽃가루가 날려 점막에 닿으면 발생하는 증상으로 눈에 닿으면 결막염이 코에 닿으면 비염과 천식을 일으킵니다.



평소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없다가 특히 꽃이 피는 봄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가까운 일본과 그 외의 여러 나라에서도 이러한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봄철에 악화가 됩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꽃들은 공기중에 잘 날라다니는 버드나무, 사시나무, 플라타너스, 오리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등의 품종이나 꽃중에서 가벼워 쉽게 날아가는 작은 꽃들이 원인이 됩니다.



예방방법이나 치료방법은 최대한 꽃가루가 날리는 곳으로 외출을 삼가하고 집안에 꽃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창문단속을 잘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알러지를 예방하기 위해 항체를 일부 몸에 소량을 주사로 투여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