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16. 5. 23.

입벌리고 자는 습관 왜 그럴까

반응형

입벌리고 자는 습관 왜 그럴까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다닐 때 입을 벌리고 잘때가 있습니다. 보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이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입벌리고 자는 습관 왜 그럴까 알아보니 제대로 된 호흡이 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보통 코로 숨을 쉬게 되는데 코가 심각하게 막혀있을 경우 코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입을 벌리게 된다고 합니다. 코가 막혀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입천장 쪽이 막혀 목구멍으로 호흡을 하게 되게 됩니다.


비염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 입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민한 경우 목에 찬물이 넘어가면 그 온도 변화로 인해 코가 자주 막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찬물을 마시면 오히려 비염이 심해지는 경우 따뜻한 물을 위주로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