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나잇살 빼기에 도움이 되는 모유유산균 효과
같은 양을 섭취해도 살이 찌는 나잇살이 생기는 시기는 40대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나잇살이 생기는 원인은 기초대사량 감소가 이유로 20대와 비교하면 근손실이 발생하여 기초대사량이 감소가 되어 1년에 250g씩 더 살이 찌게 된다고 합니다. 40대 이후부터 1년에 250g씩 살이 찐다고 가정하면 5년이면 1.25kg, 10년이 지난 50대에는 2.5kg이 붙게 됩니다.
체형 변화가 있어서 20대 때처럼 운동해도 살이 잘 빠지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데요. 중년 나잇살 빼기에 도움이 될만한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을 보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나잇살이 찌는 가장 큰 원인으로 앞서 이야기했듯이 체형변화와 근손실이 이유가 되지만 체형변화도 원인으로 평소 자세도 영향이 있습니다. 거북목이 되고 허리가 굽는 자세는 같은 몸무게라도 목 뒤 승모근과 팔뚝살과 같이 보이는 곳에 더 살이 붙어 더욱 살쪄보이게 하는데요.
바른 자세, 다리 스트레칭과 함께 나잇살 제어에 효과적인 모유유산균 효과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람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유산균의 일종으로 단백질과 필수 지방이 풍부하고 700여가지 모유 미생물과 천연 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산균에 비해서 미생물 수가 30-40배 정도 높고, 다양한 미생물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내장지방 감소에 영향을 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 대사 기능이 저하가 되는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함유하고 있어 쥐 실험과 실제 사람에게 섭취군과 비섭취군을 비교했을 때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배변활동 촉진,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당뇨병같이 혈액 염증 개선, 탄수화물 지방 합성 억제하여 혈당 감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유산균이기 때문에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면 소멸될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은 피하고, 과다 섭취시에는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요가와 스트레칭을 매일 꾸준히 하면서 샐러드 섭취할 때 모유유산균을 위에 가루를 뿌려 섭취하여 2달간 10kg 정도 감량한 분이 등장하였는데요. 면연력 향상 및 장 점막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함께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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