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아이패드 구매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

교육용 아이패드 구매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


태블릿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1분기에 약 5천만대 정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상당한 시장인데요. 태블릿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제조사가 애플, 삼성, 아마존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고가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번에 선보인 교육용 아이패드는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춘 기기입니다.



특히 교육시장에서 태블릿 기기 수요가 높고 꾸준하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가능했던 애플 펜슬과의 호환 기능을 아이패드 6세대까지 확대 시켰습니다. 40만원대 교육용 아이패드 구매에 대한 고민은 교육용이 아닌 일반 사용자라도 매력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가볍게 소비용으로 태블릿을 이용하면서, 필기를 원하는 분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애플 6세대 9.7형 아이패드는 9.7인치이기 때문에 MS사 정책상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 점도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iOS 이용자라면  Pages, Numbers, Keynote와 같은 어플도 이용 가능합니다.



교육용 아이패드로 출시되는 만큼 아이패드 프로보다는 스펙이 낮지만, CPU는 태블릿 기기 상위로, 작년의 아이패드와 비교해도 성능 향상이 눈에 띕니다.


교육용 아이패드구매를 어디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교육용 아이패드 구매하는 방법은 해외 직구, 애플 공홈 구입, 오픈 마켓 구입이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손쉬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육용 아이패드 구매 선택시 고려할점


어떻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할까라는 기준으로 보면, 329달러로 시작하는 미국 애플 공홈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환율은 계속 변화하니 다를 수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35만원 정도입니다.


해외 직구시 부가세와 배송비도 고려해야하는데요. 200달러 이상 제품 구입시 부가세 10% 부과가 되는 것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부가세가 붙게 되면 385,000원이 됩니다. 여기에 배송비도 고려를 하게 되면 40만원이 넘게 될 것 같네요.


▲ 애플 공홈 아이패드 6세대 가격 [바로가기]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직구가 가능하며, 국내만 배송 가능한 점 때문에 배대지와 같은 미국 주소가 없으면 구입이 어렵습니다. 결제는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비자, 마스터카드와 같은 해외 결제 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미국 오레곤과 같이 세금이 적은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애플 공홈에서 판매 시작가가 40만원부터이니, 해외 직구의 매리트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한국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구입시 좋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A/S 기간 연장가능한 애플 케어 신청 가능

- 14일 이내 묻지마 반품 가능

- 빠른 무료 배송

- 교육용으로 구입시 교육 할인 가능


배송중 파손이라던가 특히 초기 불량과 같은 것이 걱정이 되시거나, 아이패드를 실사용해보고 불필요하게 느껴진다면 14일 이내 묻지마 반품이 가능하니 여러모로 신중하게 구입하시고 싶다면 애플 공홈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아이패드 6세대를 검색해보니 최저가가 399,000원 해외 직구, 국내 정품의 경우도 43만원이 가장 저렴해보였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시길 원하신다면 애플 공홈에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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