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행정보 ・2017. 8. 10.

8월 해외여행지 추천 하는 곳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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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여행지 추천 하는 곳은 어디인가


7, 8월 여름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다녀올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덥고, 습한 한국의 여름에서 벗어나 휴식을 하러 간 여행인데 도착한 해외여행지도 습하고 더우면 난감한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동남아는 국내에서 가깝고 물가도 저렴하면서 자연 경광이 아름답고 관광지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들려보는 해외여행지입니다.


특히 8월 해외여행지 선택시 '우기'가 겹쳐서 여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우기'라 하여도 비가 장마처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날씨가 좋다가 비가 내리다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외여행은 자주 방문하는 국내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과 곂치게 되면 낭패라고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날씨 예측이 쉽지 않은 기간이기 때문에 우기인 지역을 여행가는 것은 복불복이 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건기'인 지역을 여행하는 편이 이러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날씨가 걱정이 되신다면 8월 해외여행지 추천할 만한 곳은 바로 발리입니다. 발리의 건기는 5월부터 11월로 1월이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우기에도 스콜이 이따금 내리는 편이라고 하네요. 윤식당을 보면 발리에서 여유를 즐기며 해양스포츠를 하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은데, 우기에는 바다가 거칠어지니 건기에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을 탈 수 있어서 이시기 여행을 추천합니다.


발리의 여름은 국내처럼 습한 부분이 있지만 이국적이고 평화로운 풍경, 바다로 힐링하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덥지 않은 곳으로 여행가려면?


덥고 습한 것에서 해방되고 싶으시다면, 유럽과 북미를 8월 해외여행지 추천합니다. 스위스, 파리, 프라하 등 유럽의 날씨는 8월 초의 평균 날씨가 20도정도에서 23도이고, 낮에는 건조하게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8월 말로 갈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폭염이 있는 날도 있지만 습한 국내보다는 덜 한 분위기입니다.


캐나다는 여름이 딱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북미여행을 계획하시는 것도 괜찮은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하는 곳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여행하다보면 실외에 많이 있게 되는데 어느 곳을 가든지 햇볕을 가려주는 썬크림과 선글라스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더붙여서 여름 휴가 보내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지도와 여행정보인데요. 해외에서도 인터넷 접속 원활하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로밍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외 현지 유심을 추천합니다.


현지 공항이나 휴대폰 가계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여 인천공항에서 픽업하는 것도 가능한 마이심카페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데이터 요금이 걱정되시는 분은 해외 유심을 이용하시면 더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행지 검색 뿐 아니라 사진을 SNS에 바로 올리거나 카톡으로 한국에 있는 사람과 연락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좀 더 편한 여행을 하는 필수 준비물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