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요금제 요금 아낄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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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요금제 요금 아낄 수 있는 이유


핸드폰을 예전에는 이동통신사에서 유통하여 통신사에 가입하면서 스마트폰도 구입했었지만 이제는 통신사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개통이 가능해졌습니다. 현명한 소비자이신 분은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서 공기계를 구입하고 유심요금제로 가입하여 요금을 절약하고 계십니다.



공기계를 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해지 된 중고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방법과 해외 직구로 직접 공기계를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중고 스마트폰의 경우 2년정도 전에 출시된 상품은 반값 이하로 내려가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통신비 외에 불필요한 할부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 매년 새로 출시되고 있지만 사양 자체는 사실 큰 변화가 없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는 유저가 아니고서야 유투브 동영상 시청, 온라인 서핑, 전화, 문자보내기 정도가 다기 때문에 스마트폰 약정이 풀린 상황이시라면 현재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에 유심만 변경하여 같은 서비스임에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월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으로 요금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2년 약정이 끝나신 경우 통신사 변경하지 않아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동통신사 3사(SK, KT, LG) 가입자가 휴대폰 개통시 보조금을 받지 않았거나 약정이 끝난 상황이라면 20%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말기자급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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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20% 할인보다 더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원하신다면 알뜰폰 통신사로 번호이동하여 유심요금제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통신사 3사에서 가장 저렴한 기본요금제는 대체로 12000원정도입니다. 반면 알뜰폰 통신사는 기본료가 2천원인 곳도 있고 4~5천원부터 시작하는 유심요금제도 있습니다.


SKT, LGU+. KT의 기본요금제인 12000원은 무료 통화나 문자 제공, 데이터 제공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만큼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입자가 보통 3만원대의 기본적인 요금제에 가입하여 30분에서 50분 정도의 무료 통화, 300~500mb 데이터, 100~200건의 문자를 제공받는 것을 선택하시는데요.


알뜰폰통신사의 유심요금제의 경우 월 기본 통화, 문자 제공, 데이터 제공을 하고도 1만원 이하의 요금제도 존재합니다.


별정통신사라서 불편한 점은 대리점이 오프라인에 있지 않고 온라인에서 신청하여 배송하는데까지 시일이 걸리는 점이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개통하실 때 불편한 점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이 많이 없어서 휴대폰에 문제 발생시 고객센터 전화로 해결하거나 홈페이지에서 1:1 문의로 해결해야하는 과정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통화품질이나 서비스 자체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한번 가입해두면 월 통신 요금을 절약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