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대 바른자세를 잡아줍니다
책을 읽을 때 독서대가 꼭 필요한가라고 묻는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책을 자주 읽으시는 분이시라면 책을 책상에 두고 읽으면 고개를 숙여야하기 때문에 목이 뻐근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도 그렇고 고개를 숙이고 있게 되면 목과 어깨 그리고 허리까지 근육이 긴장되어 뻣뻣해지게 되고 거북목의 원인이 됩니다.
장시간 손에 들고 읽을 수는 없기 때문에 독서대를 사용하면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고 스탠드 불빛에 머리가 가려 책에 그림자가 지지 않아 눈도 덜 피로합니다. 책 읽는 것 외에도 학창시절에 교과서를 펴두고 공책에 따로 복습하거나 정리할 때 책을 펼쳐두기에도 독서대만한 것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독서대를 책뿐 아니라 노트북을 두거나 스마트폰, PMP를 두고 인터넷 강의를 듣는 용도로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책상 위에 공간도 넓게 쓸 수 있어서 책을 읽을 때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그렇고 편한한 만큼 집중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중고등학생이 아닌 아이가 사용하는 독서대라면 좀 더 고려할 점이 한가지 더 추가가 됩니다.
바로 높이 조절입니다. 대부분의 독서대는 각도만 조절이 가능합니다만 아이레벨 독서대의 경우 높이조절까지 가능해서 성장기 아이의 키와 눈높이를 맞추어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독서대보다는 비싼 감이 있습니다만 친환경 원목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높이 조절과 벽걸이 설치 등이 가능합니다.
책을 두는 독서대 각도 뿐 아니라 중간 지지대를 최대 30c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올바른 학습자세인 15도 각도로 책을 올려둘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송도점, 일산점, 판교점에서 실제로 확인하고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구입하시고 싶으시다면 공식 홈페이지(링크)에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면 10%가 적립되니 아이가 2명 이상이신 분이시거나 대량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온라인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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