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어교육 ・2012. 5. 17.

영어회화 잘하는법


영어회화 잘하는법


영어회화 잘하는법은 다른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입을 열어서 자주 영어로 대화화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나는 언어 실력이 없다라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라는 방송에서는 20대 이후에도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능통하게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내용을 방송 하였었습니다.



2차 대전 미국은 전쟁 중 다른 나라 언어에 능통한 군인이 많이 필요하여 프랑스어, 독일어를 빨리 습득시키기 위해서 20대 이상의 군인들에게 언어교육을 하였는데, 그 방법은 바로 듣고 말하는 기술(Audio-lingual Technique)로 6개월 안에 유창하게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도록 하는 교육이었습니다.



회화와 듣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기계적인 암기가 많았지만 단어를 정확히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계속 반복하는 것을 통해 20대 이상의 군인들이 6개월 후에는 모국어처럼 다른 나라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나이가 들어도 모국어처럼 영어회화 잘하게 하는 방법은 바로 연습, 그리고 또 연습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어회화 잘하는법은 무엇일까요?





영어회화 잘하는법 (1) 관심있는 내용으로 연습하기

글로 읽으면 아는 쉬운단어도 막상 들으면 전혀 새로운 단어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회화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듣는 훈련부터 필요합니다.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발음하는지 듣는 것을 통해 영어를 인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교재를 구입하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인것은 자신에게 의미가 있고 자신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은 뇌에 더 오랜 시간 기억에 남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많이 듣기보단 자신이 관심있는 것이나 좋아하는 분야, 방송, 음악 등을 통해 듣기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먼저 대본이나 책을 보지 않은 상태로 집중해서 들어보고 그 단어가 무엇인지 무슨 말을 하는지 반복 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를 본다면 자막을 보지 않고 상황을 보고 어떤 말을 하는지 기기울여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회화 잘하는법 (2) 큰 소리로 소리내서 연습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책으로 분량을 정해 하루 50번 이상 내용을 반복하여 큰 소리로 말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은 자신의 발음을 수정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리스닝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큰 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영어회화할 때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녹음해서 듣는 것 외에 거울을 보며 자신의 입모양을 보고 눈을 보면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하다보면 실제로 외국인과 만났을 때 대화하는데 있어서 문장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보다 하나의 쉬운 단어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영어회화 잘하는 지름길입니다.





영어회화 잘하는법 (3)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하기

영어회화 잘하는법은 입에 붙을 때까지 계속 반복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문장을 응용하여 하나의 문장을 점차 늘려나가 응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 나가본 적도, 원어민과 공부를 통해 영어 공부한적도 없지만 영어회화가 유창한 이근철 영어교육전문가의 공부방법이기도 한데요.



아주 쉬운 문장을 입에 붙을 때까지 말을 하고 기본 문장을 응용하여 점차 내용을 늘려나가며 살을 붙여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Call me라는 짧은 문장에서 시작하여
Give me a call.
Give me a call When you are done.
Give me a call when you are done With the meeting.
이런식으로 문장을 점차 길게 하며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어휘를 기억하는 뇌와 문장을 기억하는 뇌의 부위가 따로 있습니다. 암기하는 것과 같은 지식을 쌓는 서술기억과 무의식적으로 기억되는 절차기억(비서술기억)이 있는데요, 문장으로 기억하는 부분이 바로 절차기억(비서술기억)이기 때문에 단어와 같이 한번 들어서 암기하듯이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수영하기, 악기 연주하기와 같이 오랜시간 연습에 걸쳐서 쌓이는 기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스전화영어

폭스전화영어 원어민 강사진은 미국, 캐나다,호주,하와이, 필리핀강사로 4년제 정규대학졸업자나 석사학위 소유자, 영어교육계에 3년이상 종사한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원어민강사 2명과 한국인 매니저 1명과 함께 3:1 밀착 교육 프로그램과 폭스 전화영어 회원 관리 프로그램으로 수업 후 데이터와 교정관리 서비스로 수준 높은 1:1 전화수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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