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 특별판 시청률 5% 공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 특별판 시청률 5% 공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에는 비정상회담 영국 대표로 활약했던 모험가 제임스 후퍼와 그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최고령 친구인 데이비드와 사이먼, 앤드류의 관계를 보면 국내의 문화와 다른 것이 신선합니다. 특히 유교의 폐단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 서열 문화인 입장에서 보면 서로 배려하고 훈훈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은 1월 7일부터 목격담이 나오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연했던 이탈리아, 1회 출연자인 멕시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기 상승 요인이었던 독일 친구를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인도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 특별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다음에 사적으로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하였던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반갑네요. 제주도에 와보고 싶다고 하였던 독일 마리오가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것은 아쉽지만 친구간 갈등이 있어서 조기 종료했던 러시아편을 제외하고 한국에 한번 방문해본적이 있는 외국인들이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특별판으로 촬영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은 영국편에 이어서 방송될 예정으로 제주도편 이후에 휴식기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당초 독일 편 이후 시즌제로 잠시 쉬어갈 예정이었다가 반응이 좋아 계속 제작되었던 만큼 이번 휴식 후 다시 돌아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특히 영국편에서 시청률 5%를 돌파하여 에브리원 채널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공약이었던 제주도 여행편이 시기 적절하게 방송 될 예정입니다.




겨울 제주도는 상당히 추울 텐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보통 한 국가 친구들이 방문하면 4회정도 방송되는 반면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주도편은 6주 정도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한국에 대해서 잘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외국인 반응 뿐 아니라 자국의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보 바라보게 되는 기회이자 타국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예능으로 리얼리티적인 부분을 위해 제작진 개입이 최소화 되어 더욱 반응이 좋았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회당 제작비가 5천만원으로 현재까지 28회 정도 방송되었습니다. 제주도편까지 고려하면 33회로 총 제작비가 16억~17억원인 반면 매출은 100억대의 광고수익으로 완판이 되었으니 케이블 방송에서는 엄청난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각 나라 출연자의 국가에서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반응이 있다고 하니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의 주목도도 높고, 최근 신뢰도 하락하고 있는 MBC채널, 그 중에서도 케이블 방송인 MBC every1의 간판방송이니 만큼 휴식 후 재정비하여 돌아올 것 같네요. 생방송으로 보다가 최근 시간이 되지 않아 다시보기로 보고 있습니다. pooq에서 월 8천원 정도 결제하면 다시보기, 실시간 보기가 가능하니 재방송 시간 맞추는 것이 번거로우시다면 결제해서 보시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