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물관계도 김유정 안효섭 송재림 (원작 외 캐릭터까지)
올해 성인이 된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첫 드라마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길오솔 역을 맡았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취업준비생으로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던 길오솔(김유정)이 결벽증이 있는 청소업체 꽃미남 CEO 장선결과 부딫히며 지내는 이야기입니다.
코미코에서 단행본 만화 코너에서 웹툰 연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29화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완결 134화까지 대여 200원 소장 500원에 볼 수 있습니다. 특별판까지 하면 더 많은 회차가 있는데요.
29화까지는 무료로 제공되어 충분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물관계도를 파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청결이 중요하여 결벽증세를 보이는 장선결은 장근석, 박신혜 출연의 '미남이시네요'의 '고미남'을 떠오르게 합니다.
당시 시청률은 높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아 박신혜, 장근석, 정용화까지 단숨에 한류스타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재벌가지만 자수성가형인 장선결, 평범한 여자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로코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리쉐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는 스토리입니다.
원작 만화를 보시면 상당히 유쾌한 느낌이 드는 만화입니다.
위생관념 제로인 청결을 포기한 여자 '김오솔'의 김유정은 밝고 긍정적이면서 엉뚱한 매력이 있는 역이고, 장선결 역은 안효섭이 맡았습니다. 송재림은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송재림이 맡은 역은 하는 일이 베일에 쌓인 김오솔 집 옥탑에 거주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역을 맡았습니다. 3각 관계로 더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물관계도 설명을 확인하면 이웃집 꽃미남(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출연) 역시 떠오르게 되는데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4월부터 JTBC에서 방송 될 예정입니다.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도희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김유정의 절친으로 출연합니다. 비주얼적으로도 만화 못지않게 남녀 배우 출중합니다. 특히 아역시기부터 활발히 활동하던 김유정은 여자 주인공 위주의 작품이면서 성인으로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로맨스 드라마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안효섭은 JYP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는 스타하우스 소속입니다. 1995년생으로 187cm의 훤칠한 키로 모델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물관계도에서 튀어나온 것 처럼 외적인 부분뿐 아니라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합격했다고 하니 김유정과 호흡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군 역을 맡은 송재림 역시 180cm의 장신입니다. 김유정은 161cm로 키 차이가 많이 나서 이러한 캐미스트리 역시 주목할 부분입니다. 부모를 교통사고로 여의고 청소 되어있는 깔끔한 집에 트라우마가 있는 여주인공과 결벽증이 있는 남자의 이야기 우여곡절이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