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스페인어 윤식당2 큰 도움 (나이 키 드라마 출연작 프로필)
강식당이 끝나니 윤식당2가 바로 시작이네요. 1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하는 윤식당2 촬영지는 바로 스페인 가라치코입니다. 시즌1과 차이가 있다면 알바생 신구 대신 박서준으로 출연진이 변경된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 2018년 기대하고 있는 금요예능 윤식당2
촬영 당시 신구는 연극을 하는 중이어서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새로운 알바생으로 낙점한 이유는 나PD가 1박 2일에 박서준이 출연한 모습을 눈여겨보다가 배우 하기 전에 서빙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 윤식당2에 캐스팅하였다고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박서준 스페인어를 공부하여 윤식당2 장사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인터뷰도 있습니다.
▲ 박서준 스페인어 하는 모습
윤식당2 촬영지는 스페인 본토는 아니고, 아프리카 근처에 위치한 스페인령 섬입니다. 특히 커플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요즘 예능 방송은 해외 여행 또는 외국인이 한국에 오는 예능이 꽤 많은데요. 윤식당2 예고편을 보니 스페인 가라치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기대가 됩니다.
▲ 윤식당 2호점 스페인 가라치코 카페처럼 분위기있는 곳
해외 여행을 하는 예능은 단순한 붐이라기보다는 한국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거나 혹은 해외에 대한 갈망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윤식당은 시즌1에서 노년의 윤여정 배우가 발리 근처 섬에서 식당을 열고, 일하며 쉬는 모습은 일과 휴식을 양립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이룬 모습이기도 합니다. 힐링 예능이면서 해외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반응하는 모습도 신선했습니다.
강식당은 전문 예능인이 출연하여 웃음을 주는 분위기였다면 윤식당은 배우들이 주로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느낌과 힐링, 외국인 반응이 시청포인트인데요.
고분분투하는 윤식당2 멤버들과 박서준 스페인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윤식당2 메뉴는 바로 비빔밥인데요. 비빔밥은 재료 준비를 미리 해두면 빨리 만들 수 있어서 한식 중에서는 쉬운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윤식당2 비빔밥, 잡채, 닭강정, 소고기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에 대한 외국인 반응도 기대가 되는데요. 국내에서는 호불호 거의 없을만한 음식이지만 해외에서도 그럴지도 궁금하네요. 예고편을 보면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아 대성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박서준 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영화 청년경찰 흥행까지 요즘 대세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 박서준 김지원 베스트커플상, 미니시리즈 우수상,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까지 작년 한해 활약상에 이어 2018년도에도 인기 예능인 윤식당2에 출연하여 연초부터 시작이 좋은 느낌입니다.
예고편에서 보니 생각보다 박서준 키가 크네요. 프로필을 찾아보니 박서준 키는 185cm로 앞치마 두르고 알바하는 모습이 훤칠합니다. 이서준, 박서준, 정유미까지 예쁘고 훤칠한 배우들과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인텔리한 윤여정까지 시즌2도 1편처럼 높은 시청률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박서준 출연작 필모그래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