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나이 수애와 비슷한 이미지의 신인

원진아 나이 수애와 비슷한 이미지의 신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유보라 작가의 신작으로 드라마 팬 사이에서 기대 받는 주목작입니다. 두 주연 모두가 주연으로는 첫 주연을 맡은 터라 이준호, 원진아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여자 주연인 원진아 나이는 네이버 프로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원진아 인스타그램에서 류준열 김재영에게 오빠라는 말을 쓴 것으로 보아 88년 생 이하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인으로서는 원진아 나이가 있는 편이지만 수애처럼 분위기 있는 외모인 동시에 외모만 봤을 때는 동안으로 보입니다.



원진아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j0i3n2a9/





첫 드라마에 첫 주연이지만 영화에서는 퇴마, 밀정에서 단역 경험이 있습니다. 정우성, 곽도원 주연 영화인 '강철비'에도 출연하고, 유지태, 류준열 주연 영화인 '돈'에도 캐스팅 되었습니다. 송중기와 함께 쿠첸 광고로 촬영했을 때 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쿠첸 광고




▲ 10억광년의 신호


이승환 <10억광년의 신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원진아 나이 약 26세쯤이 아닐까 싶네요. 분위기 있는 외모 때문에 단아한 이미지의 수애를 떠오르게 하는데요. 원진아 나이가 91년생이 맞다면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남자 주연인 이준호와 원진아 나이 차가 1살 정도로 크지 않아서 비슷한 또래의 캐미를 기대해 봅니다.



원진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건축모형제작자인 문수 역할을 맡아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역할로 출연합니다.  이준호는 영화 <스물>을 비롯하여 드라마 <김과장>에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남자 주연인 이준호도 드라마 첫 주연이지만 어느 정도 경력이 있던 것과 반해 원진아의 행보는 첫 드라마에 주연이라 파격적이라고보 볼 수 있습니다.



김진원 감독은 120명 정도 오디션을 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이미지와 싱크로율이 높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캐스팅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JTBC 월화 드라마 자체가 2012년 이후 오랜만인데요. 이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흥행 여부도 궁금해지네요.




▲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하이라이트 영상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그사이)는 12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실시간 시청을 원하신다면 JTBC 온에어로 시청하시거나 pooq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