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 엔화 환전하기 팁
최근 993원으로 엔화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화가 많이 떨어지면 900원대로 내려오고 다시 상승하고를 반복하는데요. 투자 겸 엔화를 구입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본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엔화 약세일 때 엔화 환전해 두시면 나중에 꽤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공항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은 여행시 따로 환전에 시간 쓰지 않아서 편리하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환전할 수는 없습니다. 환율우대받아 엔화 환전하기 팁은 주 거래은행을 이용하거나 환율우대 쿠폰을 발급받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 환전하는 것도 은행시간대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편리한 엔화 환전하기 팁은 은행 환전어플을 설치하여 환전 결제를 하고, 수령 가능한 날짜와 장소(은행 지점)을 선택하여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고 엔화를 수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한은행에서 만든 써니뱅크 환전 어플이 유명한데요. 40만명이 사용한 환전서비스 어플로, 최근 오류가 많이 난다는 평이 있습니다. 써니뱅크 회원이라면 미국달러, 엔화, 유로화 90%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환전 통화는 USD, EUR, JPY, CNY, CAD, HKD, AUD, THB, GBP, CHF, SGD, NZD, MYR, TWD, PHP, INR, IDR, AED, VND입니다.
써니뱅크의 장점은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점도 있습니다. 환전어플의 경우 일일 한도가 1백만원으로 제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플 사용시 한도가 얼마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환전 어플로는 위비뱅크가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어플로 미국달러, 엔화, 유로화는 90% 우대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직전 공항영업점에서 환전 수령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우대받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