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디렉터9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실사용 후기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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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디렉터9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실사용 후기 장단점


사진 촬영 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후보정을 하는 몇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최종적인 이미지 퀄리티와 밀도를 올리는 데 있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하는지에 따라 이미지가 주는 느낌을 다르게 표현 할 수 있고 완성도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생샷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을 만들 때 멈추어져 있는 Raw, jpg 파일을 5~10초 정도 간격으로 자막을 달아 설명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드신다면 더더욱 이미지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 편집 중에 중간에 삽입하고 싶은 장면이나 연출에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여러가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이번에 포토디렉터9가 출시가 되어 사용해보았습니다.



포토디렉터9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사용 후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신 후 포토디렉터9를 다운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다운받고 설치하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 이내로 빠르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설치 후 실행해보면 프로그램 내부 UI는 한글로 되어있기 때문에 해외 프로그램임에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포토디렉터 공식 사이트 사진 편집 영상


포토디렉터9는 인물이나 풍경과 같은 사진 이미지 보정과 편집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영상제작에 사용할 이미지를 퀄리티있게 만들고 싶을 때 손쉬운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듭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이드 영상이나 강좌가 있어서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링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된 몇가지 포토디렉터9 기능 중 편리한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 색상 편집


포토디렉터9 설치시 기본 제공되는 이미지 13가지 중 고양이 사진으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라이브러리]-[메타데이터]에서 EXIF 값도 확인가능합니다.


1. 포토디렉터9 손쉬운 보정법



[조정]에서 [화이트밸런스]의 컬러피커를 선택하고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면 화이트 밸런스가 잡힙니다. 카메라 촬영시 빛이 중요한데 색상이 너무 노랗거나 파랗거나할 때 원래 색상을 찾기 위해서 화이트 밸런스를 하게 되는데요.



이 고양이 사진은 좀 초록색을 띄는 것 같아 컬러피커로 흰색부분을 찍어 색상 조절을 하여 본래 색상으로 보정해보았습니다.



[화이트밸런스]에서 [컬러피크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면 쉽게 원본손상없이 보정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스킨 스무더 툴을 이용하거나 슬라이더 툴 등을 활용하여 포토디렉터9 기능을 통해 피부톤 조절이라던가 얼굴 리터칭을 좀 더 손쉽고 고급스럽게 사진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이트밸런스 기능은 기존 포토디렉터에도 포함되어있는 기능인데요. 포토디렉터9에 새로 적용된 디헤이즈/ 디프린즈 기능도 활용해보았습니다.


디헤이즈/ 디프린즈 기능



사진이 안개가 뿌옇게 끼인 것처럼 되면 선명하지 못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를 포토디렉터9로 손쉽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대로 한번 따라해보았습니다.


디헤이즈/ 디프린즈 기능


1. [파일] - [가져오기]로 수정할 사진을 선택합니다.

2. PhotoDirector의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한 후, 조정 모듈을 클릭합니다.

3. 수동탭 을 클릭해 수동 조정으로 들어갑니다.

4. 왼쪽 패널에 있는 조정 도구 목록을 스크롤 다운해 디헤이즈 도구를 찾습니다.

5. 슬라이더를 움직여 디헤이즈 효과를 사진에 적용하고 강도를 조절합니다.



디헤이즈 값 조절 전과 후를 비교해본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투명하고 안개가 낀 사진을 선명하게 바로 조절가능하고 반대로 안개가 끼인 것처럼 조절하여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것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얼굴 바꾸기 기능으로 간단하게 편집


이 기능은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편리해보이는 기능입니다. 사진을 연사로 촬영 후 잘 나온 사진을 픽하거나 수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360도 이미지 편집



360도 카메라가 없어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포토디렉터9는 파워디렉터와 마찬가지로 360도 이미지 편집이 가능합니다. 360도로 사진 파노라마 사진 제작이라던가 삼각대 제거와 같은 기능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을 참고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AW 포맷 지원



또한 RAW 포맷을 지원하는데요. DSLR 촬영시 용량이 큰 TIF 파일이나 RAW 포맷의 파일을 가볍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4K 영상제작이라던가 고화질의 영상, 이미지 편집을 할 때 사진을 불러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는데 포토디렉터의 경우 큰 파일을 불러오고 편집하는데도 일반 이미지와 속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레이어 적용



배경을 일일히 따써 합치지 않아도 클릭 몇번으로 뒤의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고 줌인 줌 아웃까지 쉽게 가능합니다.



▲ 사이버링크 포토디렉터9 공식 홈페이지 참고


그 밖에 다양한 기능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토디렉터9 지원 OS와 사양, 장단점 후기


파워디렉터9 지원 OS는 윈도우 10, 8.7, 8, 7에서 지원이 가능하고, Mac OS X v10.9 이상이라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와 MAC에서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프로세서 (CPU)

Intel Core™ i-series 또는 AMD Phenom® II 이상

그래픽 프로세서 (CPU)

128 MB VGA VRAM 이상

메모리

2GB 필요

하드 디스크 공간

1GB 필요

인터넷 연결

초기 소프트웨어 설치 및 파일 형식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연결 필요

화면 해상도

1024 x 768, 16 비트 컬러 이상


지원사양을 확인하면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작동 가능한 가벼운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포토디렉터9 장점


-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가볍게 느껴진다 (무거운 이미지도 가볍게 편집 가능)

- 사진 편집하는데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어도 높은 퀄리티로 사진을 편집 가능

- 한글 지원하여 편집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음

- 저렴한 라이센스 가격


포토디렉터9 단점

- 어도비사의 프로그램에 익숙한 사람의 경우 약간의 적응이 필요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사진 보정을 자주하시는데 가벼운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필요 기능만 있고,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매월 결제가 아니라 한번에 풀패키지로 구입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인 사이버링크[링크]에서 체험판으로 먼저 사용해보실 수 있고, 사이트에서 사용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토디렉터9 15% 할인가로 구입하는 방법


파워디렉터16와 함께 포토디렉터9를 구입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으니 영상편집과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각각 구입하는 것보단 패키지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토디렉터9는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대의 프로그램이지만 아래의 링크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포토디렉터9을 10월 한달동안 15% 추가 할인가에 구입하실 수 있으니, 추가 할인을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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