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책 여러 유명인사가 추천한 책들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현재 상황의 체계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패러다임의 도입을 말합니다. 즉, 학교에 가서 어떠한 공부를 하여 관련 학과 대학을 졸업하여 어느 회사에 취직을 하면 성공한 인생,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라는 공식이 변화한다라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면 현재와는 다른 플랫폼들이 도입이 되는데 이를 잘 활용하고 적응하는 사람은 살아남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1~3차 산업혁명과 다르게, 아직 오지 않은 산업혁명이 올 것을 미리 명명하여 대비해야한다라고 경제학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 혼란이 올 것이라는 막연한 두렴움이 있는 상황인데요. 인공지능이 서비스업과 제조업에 도입되어 여러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책을 추천합니다.
플랫폼 레볼루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등으로 미디어산업과 보안 산업 등의 변화에 대하여 언급하는 책입니다. 현 시대의 플렛폼 기업으로는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와 같은 회사가 있고, 구글, 애플, 필립스와 같은 회사도 플렛폼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호작용하면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업을 말하는데요. 4차 산업혁명 책에서는 이러한 플랫폼의 원리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역시 이러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될 것이고, 플랫폼을 제대로 이해해야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레볼루션 - 마셜 밴 앨스타인 외 지음, 이현경 옮김/부키 |
제4차 산업혁명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바프의 책인 '제 4차 산업혁명'은 이 시기 기술과 영향력, 트랜드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로봇 중심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간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방향을
노동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부는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할정도의 패러다임 변화인 4차산업은 무엇인가?, 무엇을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책입니다.
새로운 학습과정을 배워야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대한 고민과 그 해결책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밥 지음, 송경진 옮김/새로운현재 |
지적 자본론
마스다 무네아키라는 일본 작가의 지적 자본론이라는 책은 흥미롭게도 온라인으로 책을 구입하는 현 시대에 사양산업인 서점을 경기 불황에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여 성공시킨 스토리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해결책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일본 전국에 1400 매장이 있는 TSUTAYA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가치 창출을 경역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자이너만이 사라남고, 그러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상품은 기능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단순히 플렛폼 제공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가치를 높힐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UX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많이 추천하는 책입니다.
지적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이정환 옮김/민음사 |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현재 도입되어있는 4차산업 일부와 앞으로 도입될 산업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도입되어있는 4차 산업 기술은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IT 기업의 기술로 제조업과 IT 기업의 경계선이 점차 없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은 3D 프린터,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등이 가져올 변화와 4차 산업군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 이종호 지음/북카라반 |
그 밖에도 마켓 4.0, 블록체인의 충격 등의 책도 4차 산업혁명 책으로 추천합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가상현실, 가상화폐 등의 보안을 담당하는 기술에 관련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