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 12. 29.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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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밖에 비오는 날이면 날이 추워서 인지 생각나는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비오는 날 뭐 먹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어두워진 하늘과 빗소리가 들리는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호떡



호떡은 길가에서 파는 것을 먹을 수도 있고 호떡 믹스로 나온 제품도 있어서 호떡을 사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호떡 믹스도 길에서 파는 것과 큰 차이가 없으니 집에서 비오는 날 생각 나실 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부침개, 파전



비오는 소리와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랑 비슷해서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추운 날에는 따뜻한 김치부침개나 파전이 땡깁니다. 파는 몸에서 열을 내게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추운 날 더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오뎅국물과 떡볶이



추운 날 몸을 녹일 수 있는 길가의 포장마자에서 오뎅국물과 떡볶이, 순대가 자동으로 떠올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듯 합니다. 어묵전골용으로 나온 제품도 있어서 집에서 비오는 날 먹으면 몸이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칼국수



칼국수 역시 비오는 날 땡기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김밥집에서 판매하는 주 메뉴 중 하나인데요. 비오는 날이면 뜨끈한 멸치 국물과 두꺼운 면, 그리고 취향에 따라 맵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칼국수 뿐 아니라 수제비 역시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