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유심요금제로 저렴하게 통신비 아끼는 방법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가격이 100만원 정도를 호가했습니다만 아이폰7이 나오면서 아이폰6S이 중고로 풀리고 있습니다. 중고시세는 대략 50만원대의 가격대로 책정이 되고 있는데요. 색상별로 가격 차이가 있겠지만 1년 사이에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2년 전 모델인 아이폰6의 경우 20~30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간 상황입니다.
아이폰6S는 4K동영상, 라이브포토, 멀티 터치(3D 터치), 5.5 인치 대화면 등 아이폰7과 방수 외에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이어폰 단자가 있어서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중고로 풀린 공기계를 구입하신 뒤에 개통을 하실 때에 이미 기기가 있기 때문에 요금을 좀 더 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3사 이동통신에 가입하실 경우 단말기 보조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요금20% 할인을 선택하실 수 있고, 별정통신사에 최저가 요금제인 유심요금제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유심요금제는 무약정과 약정이 있는데요. 무약정의 경우 위약금이 없고, 약정의 경우 24개월 약정이 있지만 저렴한 요금제에서 약정할인까지 더 추가로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최저가 유심요금제 CJ헬로모바일 무제한데이터가 33000원
CJ헬로모바일은 KT망을 대여하여 제공하는 알뜰폰 별정통신사로 월 1만1천원에 2GB데이터, 통화, 문자 무제한을 제공하는 The 착한데이터 USIM 2GB 요금제와 같이 경제적인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LTE 유심요금제의 경우 데이터를 중시하는 분께 저렴한 가격대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인 The 착한데이터 USIM 10GB는 월 49,390원으로 다른 통신사에 비해 약 15000원정도 저렴한 요금제인데 여기서 11월 한달간 더 할인된 가격인 33000원으로 판매중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49,390원으로 뜨지만 11월 가입자에게 실 청구요금은 33000원으로 나옵니다.
무약정이기 때문에 가입 후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해지하셔도 위약금이 없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업무에 11월 초에는 지장이 있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하루 300명으로 한정한 뒤부터는 신청 후 택배로 받기까지 2~3일이면 가능한 듯하네요.
이벤트 기간인 11월동안 매일 가입자 선착순 300명으로 한정하여 할인 판매중인데요.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초과되면 요금제가 보이지 않게 되니 만약 요금제가 보이지 않으시다면 다음 날에 다시 노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