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 10. 30.

일본 실버산업 현황으로 보는 미래의 실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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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버산업 현황으로 보는 미래의 실버사업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이제는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1인가구는 젊은이도 있지만 혼자 사는 노인층도 많습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마케팅 역시 이에 맞추어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실버사업이 블루오션이라는 말이 많아 실버산업은 어떤것이 있을지 실버 산업에 대해서 참고할만한 나라는 바로 옆나라인 일본은 어떠한지 궁금하더군요.


일본의 산업은 국내와 비슷한 점이 많고 일본에서 발생한 일이 국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22%가 65세 이상이라는 초고령 사회인 일본 아직 한국은 65세 이상의 인구가 7% 미만이지만 2017년도부터 14%가 된다고 하니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여 여러가지 문제를 겪고 있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전망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실버산업


1. 의료사업


노인의 여가, 소비, 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가 되고 있는데 일본은 100세에 가까운 초장수 노인도 많기 때문에 초고령자나 장애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서비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유층 노인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2.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젊은 세대와의 교류와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무보수 봉사활동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회적인 교류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PO 단체에 가입하거나 하여 사회적인 교류를 하려고 하거나 대학이나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수강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 리모델링 사업


소비심리가 위축되어있는 상황이라도 건강과 함께 주거환경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큰돈을 사용합니다. 자가주택을 수리하여 계속 거주하거나 리모델링하여 주택의 가치를 높이거나 저가주택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어 리모델링 사업이 더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4. 드러그 스토어


드링크제나 종합감기약같은 광고를 하여 파는 제약회사의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