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 9. 12.

트럼프 힐러리 건강이상설 현재 지지율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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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힐러리 건강이상설 현재 지지율은 어떠한가


국내와 다르게 선거인단을 선출하여 간접적으로 투표하기 때문에 지지율과 다른 대통령이 선임이 될 때도 있습니다만 지지율은 여론에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미국 대통령 후보는 북한 문제에 대해서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한반도 안보 문제와 밀첩하여 국내에서도 관심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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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와 트럼프 모두 건강이 우려가 되는 고령자로 건강 문제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한번 뇌진탕을 겪었기 때문에 이를 우려한 것인데요. 트럼프 측은 힐러리 건강이상설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최근 911 테러 추모식에 참석하였다가 휘청거리던 힐러리 영상


최근 연설 중 잦은 기침과 911 기념관에서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 부축받은 사진 등을 증거로 삼고 있는데요. 주의치는 힐러리가 폐렴 증상이 있어 휴식을 취해야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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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면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선 2번째로 고령이고, 도널드 트럼프는 힐러리보다 1세 더 많은 70세로 둘 다 역대 최고령 후보이기 때문에 이런 건강문제도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선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 공격하며 클린턴이 질병을 앓고 있다. 실어증이 있다. 클린턴 질환을 검색해보라 등등 건강을 계속 문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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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 수행원이 들고 있는 것이 간질발작 근육 이완제 일 가능성에 대한 의혹


노환으로 인한 건강 문제 외에도 힐러리가 간질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도 제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 노환이 아니라 치매 혹은 간질이라면 우려할 수 있는 부분이니 트럼프에게는 호재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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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의 과도한 리액션이 간질일 가능성에 대한 의혹


대선이 약 50여일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 지지율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클린턴과 트럼프 지지율


최근 트럼프 지지율이 상승하며 오차범위 안쪽의 여론조사로 접전이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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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당선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한 사람이 드물었기 때문에 이번 대통령 당선은 예상대로 힐러리가 당선이 될 것인지 아니면 도널드 트럼프가 역전할 것인지를 두고 섯불리 예측하긴 어렵습니다.


워싱턴 호스트에서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46% 지지율로 힐러리 클린턴이 앞서고 있으며,트럼프와는 오차범위인 5% 차이입니다.


지난 주 2%까지 근소한 차이로 좁혀졌던 것에서 좀 더 지지율이 상승한 상황입니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공약은 어떠한가


가장 중요한 대북 관련 문제에 있어서 힐러리 클린턴은 전통적인 한미 동맹 체제를 유지하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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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경우 한국이 미국의 군사력을 이용하여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 안보를 자립적으로 견제하게 한다는 부분이 다릅니다. 그리고 중국을 압박해 김정은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국내 대통령 후보 중 허경원 스러운 발언도 많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트럼프는 막말 뿐 아니라 무식한 발언도 많이 해서 여러모로 미국내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은 극렬하게 싫어하는 상황입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다면 한국 국방비가 대폭증가하게 될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인 듯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동맹국과의 우호를 유지하는 비용을 줄여 자국을 생각하겠다라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한국 국민의 입장에서는 클린턴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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